때아닌 여행에 꽂힌 스타들
그러나 코로나19와 겨울을 보내면서 봄이 찾아왔고 집에 있기 지쳤던 일부 사람들은 피크닉에 나서기 시작했다.
일부 사람들의 피크닉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던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한 소리 했지만 몇몇 스타들의 여행 사진은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는데...
스타들이 떠난 건 진짜 여행 아니고 랜선 여행!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자신의 사진을 합성하는 '어디 갈래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는 것!!!
그럼 이 신박한 챌린지를 시작한 스타는 누구일까?
창문 밖에서 아련하게 이미도를 쳐다보는 아들 때문에 그의 캠핑은 5분 만에 끝나버렸다.
슬프지만 빤히 쳐다보는 아들이 귀여워서라도 후다닥 접고 나갈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집에만 너무 있어서 한강 피크닉은 성에 안찬 스타들은 해외로 나가기도 했다.
배우 정태우는 파리, 뉴욕으로 랜선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을 다녀왔다.
피라미드 앞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하고 있는 어딘지 모를 짠한 사진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래 언니도 데려가서 투 샷 찍어주세요.
팬의 제안을 수렴한 한혜진은 박나래의 멋진 포즈가 합성된 사진을 공개해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친구 해외여행시켜주는 한혜진 클라쓰...
이시영은 랜선 여행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 버질 반다이크도 만났다.
그는 클롭 감독에게 국가 기밀(?)인 치맥을 알려주고 반다이크와는 티셔츠를 교환했다.
이시영의 알찬 랜선 여행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 외에도 이동휘, 신지수, 김나영 등도 '어디 갈래 챌린지'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를 본 사람들도 재미있어하며 "답답해서 세계 여행 다녀와야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By.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