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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을 중요시한다면 눈여겨볼만한 온라인게임

네오필 작성일자2018.08.30. | 11,728  view

'그래픽보다 게임성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래픽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신작 게임 그래픽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이게 2018년도에 나온 게임이냐'는 비아냥이 흔히 나오곤 하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그래픽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어 이거 그래픽 괜찮은데? 어떤 게임인지 한 번 보기나 할까'하고 말이죠. 

이런 맥락에서 오늘은 그래픽을 중요시하는 유저분들께서 관심 가져볼 만한 온라인게임을 3가지 준비해봤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1. 검은사막

첫 번째는 2014년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가장 좋은 MMORPG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사막입니다. 심지어 지난 8월 11일에는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그래픽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죠.

검은사막은 '옷감과 갑옷 등의 재질, 매끄러운 표면에 처리된 반사광, 바닷물 및 젖은 땅, 구름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권장 사양 내에서 60FPS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리마스터 모드'는 게임 내 환경설정을 통해 조정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새로운 배경음과 환경음을 추가했습니다.

'리마스터 작업할 시간에 시스템이나 운영 서비스에 더 집중해달라', '광원 효과가 너무 지나친 것 같다'는 지적도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만, 

MMORPG에서 그래픽 리마스터를 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이기도 하고 그래픽의 역할이 큰 장르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 또한 많이 받았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또한 4번째 신규 캐릭터인 금수랑을 추가하며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국내 게임 시장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건 그래픽의 덕도 적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 검은사막 홈페이지


2. 데스티니 가디언즈

현재 예약 구매를 진행 중이며 9월 5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질 데스티니 가디언즈(=데스티니2)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MMOFPS 게임인데요. 배틀넷을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 중 '최초로 블리자드가 만들지 않은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7년 말 기준 검은사막 최소/권장사양

배틀그라운드 최소/권장사양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소/권장사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그래픽에 대해 따로 언급하는 분은 적었지만 상당히 높은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검은사막, 배틀그라운드보다 높은 수준이죠.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로 인해 PC사양의 상향평준화가 일어난 지금,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PC방 혜택을 마구 퍼주려고 한다거나, 뭔가 인싸 감성(?)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대중적인 온라인게임으로서 포지셔닝을 하려는 듯 보입니다.

일부는 '그렇게 한글화를 해달라고 할 땐 무시하더니 돈 될 것 같으니까 한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괜찮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 데스티니 가디언즈 홈페이지


3. 어센던트 원

오는 9월 13일부터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은 SF배경의 AOS(MOBA)게임입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더불어 오랜만의 PC온라인게임 신작이며, AOS장르 중에서는 드물게 언리얼엔진4로 개발되어 i5-6600에 GTX 1060 이라는 어마무시한 권장사양을 자랑하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AOS게임은 많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회의론 또한 있습니다만, 그래도 양산형게임이 나오는 것보다는 반길만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어센던트 원의 세계관은 '엑시움'이라는 위험 물질에 대항해 우리의 고향을 지켜야 한다는 '리그' 진영과, 엑시움을 기회로 활용해 신인류를 개척해야 한다는 '얼라이언스' 진영이 서로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나름대로 싸워야 할 명분을 제시하고 있죠.

게임 내 특징으로는 '전장에 낮과 밤이 존재한다'는 점과 '둥그런 원형 전장에서 위아래로 이동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실제 행성에서 싸우기 위한 느낌을 주기 위한 노력같은데요.

밤이 된 지형에선 배틀로얄게임의 태풍이나 자기장처럼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습니다. 특수 강화 모듈을 장착해 밤에도 끄떡없는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끔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낮 지역에서만 싸워야 합니다.

캐릭터 모델링도 전형적인 미소년/미소녀들만 가득한 것이 아니어서 해외 유저들도 꽤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지는 이번 얼리액세스를 통해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 어센던트 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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