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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까? 큰맘먹고 질러본 PS VR 후기!

PS VR 개봉기와 펀팩 타이틀 플레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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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몬스터헌터 월드를 계기로 플레이스테이션4 구매가 급증하는 추세지만 PS VR은 제자리걸음이라는 평가가 많은데요.


저도 그렇게 큰 관심을 갖고 있진 않았는데, 지난 PS아레나 행사에서 몇몇 VR게임을 직접 즐겨보니 '착용감도 괜찮고 이 정도면 사서 해볼만하겠는데?'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질러보았습니다. 이때만큼은 솔로로서 최고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죠. 아무튼 PS VR개봉기와 후기를 가볍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사치스러운 오락 생활을 도와줄 PS VR 구형(1세대) 3번 세트, 펀팩, 브라보 팀 슈팅 컨트롤러 번들입니다.

참고로 '3번 세트'는 PS VR, 무브봉(모션 컨트롤러) 2개, 카메라가 포함된 세트입니다. 대부분 모든 기본 구성품이 포함된 3번 세트를 구매하시죠.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의 설레임은 잠시나마 통장 잔액을 잊게 해줍니다.

간단한 설명서가 반겨주고

구성품들이 나왔습니다.

PS VR 본체.

구형(1세대)은 케이블 중간에 전원, 볼륨, 마이크 ON/OFF, 이어폰 잭이 달려있습니다. 신형(2세대)의 경우 VR기기 본체에 달려있다네요.


더불어 2세대 PS VR은 케이블이 간소화, HDR 패스스루 기능 지원, 본체 무게 감소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성능 자체만으론 차이가 없기 때문에 선택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이것만 봐도 꽂아야 할 케이블이 4개. 심지어 앞쪽에 2개 더 있음.

좀 생각지 못 했던 부분은 부속품이라든가 케이블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었는데요. 선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시면 다소 난잡해질 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두어야겠습니다.


또한, 설치할 땐 가이드를 보고 각 케이블 숫자에 잘 맞게 연결해줘야 합니다. 저는 기계에 익숙한 편이 아니라서 설치하고 선 정리하는데 1시간 남짓 걸렸네요.

아니면 이렇게 대충 구석에 방치를 하는 방법도.. (외면)

무브 컨트롤러는 개봉 후 충전이 필요했습니다. 일반 게임패드와 마찬가지로 PS버튼을 눌러 두 개 모두 등록을 해주시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처음엔 사용하기가 꽤나 까다로운데 익숙해지면 나름 할만합니다.

VR을 설치했으니 게임을 바로 즐겨봐야겠죠? VR을 구매할 때 같이 따라온 펀팩이라는 녀석을 플레이해봤습니다.

펀팩(Fun Pack)은 '라이트 트레이서(Light Tracer)', '다잉: 리본(Dying: Reborn)', '픽셀 기어(Pixel Gear)'라는 타이틀 3개가 들어가 있는 세트입니다. 모두 갓글화가 완료되었고 장르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에 VR을 간단히 체험해보는 용도로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돈 주고 살 거냐'고 묻는다면..

...4달러?


라이트 트레이서(Light Tracer)

라이트 트레이서는 오직 무브봉으로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보시다시피 오른손으로 원하는 지점에 빛을 쏴주면 소녀 캐릭터가 그 빛을 따라가는 방식입니다.

오른손으로는 이동과 점프, 왼손으로는 시점 변환과 오브젝트 상호작용을 하면서 목표지점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퍼즐 요소가 가미된 어드벤쳐 장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나름 참신함을 주기 위해 이런 이동 방식을 채택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더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아직 무브봉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듀얼쇼크가 그리워지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귀여운 건 동의?

어 보감~(쓰담쓰담)


픽셀 기어(Pixel Gear)

픽셀 기어는 정말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FPS게임입니다. 난이도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사방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막는, 일종의 디펜스 형식으로 스테이지가 진행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획득한 골드를 이용해 새로운 무기나 총알같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3개 타이틀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길만했습니다. 접근성도 좋아요. 현재로서 VR게임은 FPS장르가 최고 아닐까 싶네요.


다잉: 리본(Dying: Reborn)

다잉: 리본은 무브봉이 아닌 일반 게임패드로만 조작이 가능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방향 정중앙에 에임이 맞춰지고 버튼을 누르면 해당 물체에 상호작용합니다. 직접 이동하거나 시점을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데요. 플레이어는 영문도 모르게 어떤 방에 갇혀있고 여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방 탈출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볼 만하겠네요.

다만 VR이라서 그런지 다른 플랫폼에서 보면 평범한 연출인데도 깜짝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새가슴인 저는 여기까지만 하는 걸로..

끝없는 덜덜

오늘은 제품 구성과 간단한 후기만을 정리해봤는데요. PS VR은 기존 PS4보단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만한 타이틀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타이틀이 많고 가끔씩 PSN 플러스 혜택으로 무료 VR게임이 풀리기도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다양한 VR게임 체험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서머레슨하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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