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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아쉬워서 방문해 본 지스테이션 후기

부산 센텀시티역에 위치한 지스테이션 직접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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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2017 토요일의 악몽(?)을 체험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게임 시연은 커녕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요. 즐겨보고 싶은 게임을 해보지 못 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어쩐지 아쉬울 수밖에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2박 3일 동안 지스타에 꼬박 출석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본 게임은 몇 되지 않았으니까요.

이러한 아쉬움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지난 15일, 부산 센텀시티역에서 언제 방문하더라도 지스타의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스테이션'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재미있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여 제가 직접 방문해보았는데요.

지스테이션은 센텀시티 지하철역에서 신세계백화점 쪽으로 나가는 방향 끝자락에 위치해있고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11월 30일까지 임시운영기간을 갖고 좀 더 보완을 한 다음에 정식 오픈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임시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추후 매주 월요일 휴무 6일제로 운영하고,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지스테이션의 장점은 지하철역 내에 '무료'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이곳의 존재를 아는 분이 아직까진 별로 없는지 제가 갔을 땐 꽤 한산했는데요. 사람이 많을 땐 한 게임당 최대 15분씩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네요.


굳이 직접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하는 게임을 구경하거나 근처 의자에 앉아 만날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수기도 마련돼있고요.

지스테이션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PC, 모바일, VR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PC게임은 지스타 2017 행사가 끝나고 운영되지 않을까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게임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지스테이션에서 즐기기 가장 좋은 게임은 바로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사실! 플레이스테이션 팸플릿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아이쇼핑을 하다가 지름신이 강림하면 근처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참 절묘한 위치 선정이라고 볼 수 있죠.


플레이스테이션에 입문하려고 하시는 분들께서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이 '4K UHD TV와 PS4 PRO를 구매할까'와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곳엔 최근 출시된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4K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돼있어서 직접 체험해보고 결정하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PS VR도 마찬가지고요.

이외에도 PES 2018, 모두의 GOLF처럼 가볍게 한판 즐길 수 있는 타이틀 위주로 구성돼있고 원한다면 친구와 대전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타이틀 선정은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소니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뭔가 큰 기대를 품고 가면 휑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한 번씩 밖에 나왔을 때 들러보시면 좋은 다락방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이번 지스타 2017에서 뭔가 게임한 것 같지가 않다, 센텀시티에서 누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 나왔다 하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들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 안내원분께서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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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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