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최고의 디바 최진희가 폭풍 오열한 까닭은(feat.한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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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만나자마자
아웅다웅X티격태격
<TV는 사랑을 싣고>
현실 남매 MC 김원희와 현주엽
이들이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바로
80년대 수많은 가수들이 공연을 하면서
스타의 꿈을 키웠던
어른들의 놀이터=나/이/트/클/럽
(aka.카바레)
대낮부터 2MC가
나이트 클럽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억의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오늘의 의뢰인은
80년대 최고의 디바
최진희
'그대는 나의 인생’, ‘사랑의 미로’ 등 명곡으로
오랜시간 사랑받아 온 국민 가수
그런 그녀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36년 만에 다시 만나고 싶은
주인공은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까지
최진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
그룹 [한울타리]의 오라버니들
박기빈(색소폰), 이표영(건반), 황용기(트럼펫), 노광일(드럼)
허걱! 한 번에 4명이나요?!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이래
최초X최다 4명 의뢰에
추적실장 현주엽도 당황하는데요
36년의 세월이 지났기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추적에 나선 현주엽 #두뇌 풀가동
다시 한번
그때 그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최진희의 꿈을 위해
단 하루, 단 한 번
36년 전 한울타리를 2020년으로
소환하는 스페셜한 재회 무대까지 준비 완료!
그런데
MC들과 함께 멤버들을
찾아 나선 최진희
공연장처럼 생긴 건물들을
둘러보며 어리둥절해하는데…
여기가 대체 어디야?
할 말 잃은 김원희와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현주엽
난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결국 눈물을 왈칵 쏟는 최진희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만나러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끈질긴 추적 끝에
[한울타리] 멤버 가족과 간신히 연락이 닿았지만
흔쾌히 오겠다는 답변을 듣지 못했다는데요
과연 최진희는
[한울타리] 오라버니들과
36년 만에 가슴 벅찬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