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리즈시절 찍었던 두 여배우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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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중인
KBS2TV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까칠하고 차가운 여자 연서 (신혜선) 의 곁을
항상 지켜주며 때론,친한 언니처럼,때론 엄마처럼,
푼수적이기도 하고 솔직한 캐릭터 정집사
'정유미'역할에
우희진 배우
사랑을 모르는 연서에게 사랑의 감정에 대해서 똑!부러지게 알려주고
남자주인공 단과 연서의 오작교다리 역할까지_!
그런 그녀가20년전에 삼 형제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았더랬지요.........
2.둘째 김민종
3.셋째 이정재
마치 서양여배우를 보는듯한 외모로 청춘의 대명사였던 이 분 ★
75년생으로 올해 45세 !!! 인 것도 놀라운데,
그만큼이나 놀라운 분이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이시죠
여자주인공을 아껴주는 정집사와는 달리,
여자주인공 연서를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하는 악녀!
최영자 역으로 열연중이신 배우 <도지원>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경빈박씨' 로
뭬야!?!?!?
명대사를 남겨주시고_
악녀 이미지를 벗어주었던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한 없이 아들만 생각하는 바보같이 착한 엄마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셨죠!
1966년생인 그녀 올해 54세라고 하는데요...
실제 발레리나 출신이라는 그녀!
발레를 배경으로 하는 '단 하나의사랑'에서
발레하는 연기를 볼 순 없지만,발레단을 손 아귀에 쥐려고 각종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시죠..ㅎㅎㅎㅎㅎ
90년대 리즈시절과 함께 지금도 리즈를 찍고 계시는 두 여배우,
심지어 드라마 안에서
여자주인공의 편 VS 여자주인공의 적
캐릭터도 정 반대이기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는.. ★
매주 밤 10시 수목드라마
KBS2TV <단 하나의 사랑> 본.방.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