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듣지 못한 박세리, 손연재의 진짜 이야기

조회수 2020. 12. 2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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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았던 챔피언들의 시련과 눈물

이번주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에 찾아온

역대급 멘토

다양한 예능에서 펀(fun)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세리 언니'

1998년 LPGA US오픈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총 25번의 우승컵을 거머쥐며 

수상 당시 아시아인 최초, 역대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레전드 of 레전드인데요

'맨발의 세리씨'가 연못에서 건져 올린

미라클 샷은 당시 세계를 놀라게 했고 

IMF로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국난 극복의 아이콘으로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었죠

그때 저희 엄마 아빠도 경기를 보고
정말로 많은 힘을 얻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결코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박세리에게도

나는 더 이상 할 수 없겠구나
골프를 그만둬야겠구나...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크고 작은 시련의 순간들이 있었다는데 

강연 도중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힌 박세리의 

숨겨진 이야기와

막연한 꿈, 막막한 미래에 힘겨워 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위기 극복 비결을 알려 줄 
박세리의 진심 강연

그리고

체조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준 또 다른 올림픽★스타

한국 리듬 체조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개인 종합 결선 진출자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첫 메달리스트인

전 리듬 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

5세에 체조를 시작하자마자

귀여운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아이돌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요

매일 울면서 연습했어요

우리가 기억하는 그녀의 화려한 무대 뒤에는 

낯선 타국에서 하루 10시간이 넘는 혹독한 훈련을

견뎌왔던 지독한 노력이 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단 1분 30초의 무대를 위해 20여 년을 

치열하게 살았던 손연재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올림픽 무대의 감동을 다시 느껴 볼 수 있는 

돌아온 체조 요정의 환상적인 무대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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