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잊은 적 없어" 김승현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
조회수 2020. 1. 22.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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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 동안 가슴에 묻어왔던 어머니의 슬픈 사연은
금쪽 같은 김승현과 함께
드라이브를 떠난 백여사
+1 언중씨까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어머니, 다 왔어요!
으응? 분위기가 어째
맛집도 아니고 관광지도 아닌데
대체 여긴 어디죠?
아 이 사람아!
가 보면...다... 알아
평소와 달리
말하다 말고 목이 메이는 언중씨
이곳에 온 이유를 알게된
백여사도 그대로 굳어져 버리는데요
그러고 보니
명절이 다가올 때면 유난히
한숨이 늘고 눈물이 많아지는
백여사
지난번
오랜만에 찾아간 아버지의
산소에서도
그리움과 미안함에
목놓아 울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대체 40여년 전
백여사에게 어떤 가슴 아픈 일이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두 분의 가슴에
이토록 치유되지 않는
아픔과 슬픔을 남겨 놓은 것은 무엇일까요
나는 네가 가고 나서
하루도 잊은 적이 없었어...
저 세상에서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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