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배우들이 딴 세상사람 같다는 천만 여배우
조회수 2020. 3. 1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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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코를 틀어막게 한 비밀의 방 '옹달샘'의 충격 실체
영화 <왕의 남자>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톱 여배우 강성연
모처럼 남편 가온씨와
오붓하게 영화를 보다가
저기 나오는 배우들이
나하고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아!
트로피에 쌓인 먼지를 닦을 때면
화려한 시상식장에 있었다는 게
아련한 꿈처럼 느껴진다는데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냥 작품하면 되지!
그게 쉽지 않아
내가 살림을 내려놓는 순간
우리집은...어휴!
앞으로 요리, 청소
나한테 다 맡겨!
살림을 맡겠다고 큰소리친 가온씨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요리에 도전하는데
덜그락X달그락
얍얍, OOPS!
등 뒤에서 쉴 새 없이
들려오는 불길한 사운드
너무 답답해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낫겠어!
우당탕탕X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가온씨의 첫 요리는
과연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 그럼 청소는
어딜 하면 될까?
우리 집에 깊고 깊은
옹달샘이 있는 거 알지?!
'옹달샘'이라는 소리에
갑자기 무너지는 가온씨
대체 얼마나 무시무시한
곳이기에 이러는 걸까요
<기생충> 지하실을 능가하는
'옹달샘'의 충격적인 실체가
오늘 공개됩니다! 두둥!
#개스개스
#마스크마스크
한편
남편 방 정리하다가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챈 성연씨!
#카메라렌즈도 #짝짓기하나
#자꾸불어나
과연 가온씨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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