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고집하는 트롯 대디의 새 보금자리는?
조회수 2020. 8. 1. 09: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새 집 찾기 동상이몽
은혜씨가 그 귀하다는(?) 아파트를
아파트는 이렇게 많은 데
우리집 나갔대...
드디어
올 것이 왔군!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이사를 가야 하는
트롯대디 노지훈 패밀리
자고 일어나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아파트들!
어서 빨리 새로운 '우리집'을
찾아나서야 할텐데요
아파트는 영 별로야!
은혜씨가 그 귀하다는(?) 아파트를
별로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한창 뛰어다닐 나이인
아들 이안이 때문이었는데요
뛰지마!
하지마!
가만히 좀 있어!
층간 소음 때문에
아이에게 매번 소리치는
엄마의 마음...오죽하겠어요
아이 키우기도 좋아야 하고
접근성도 좋아야 하고
무엇보다 예산이 맞아야 하고
현실과 희망 사이에서
고민이 늘어갑니다...
아파트는 이렇게 많은 데
도대체 우리집은 어디에...
본격적으로 새 집 찾기에 나선
두 사람
인테리어 아주 쪼오금만 해도
완전 새집 같을거야!
두 사람의 예산에 맞는
연식이 조금 된 오래된 아파트!
지훈씨는 마음에 쏙 들어하는데
은혜씨는 영 그닥인 것 같네요
여자들은 바로 안다는
마음에 안 들 때 나오는
찐불호_표정_퍼레이드
#네↘잘봤습니다↘↘
#탈락#OUT#BYE
그런데!
지쳐가던 은혜씨의 취향을
마침내 완벽하게 저격한
갖고 싶고X살고 싶은
최적의 보금자리 발견!
이안이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외부정원까지!
#합격도장#쾅쾅
이번에는 정반대로
지훈씨 표정에 먹구름이 #뭉게뭉게
아파트'파' 지훈씨 VS 전원주택'빠' 은혜씨
집에 대한 생각과 취향이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이 무사히
새 보금자리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한편
새 집 자금 대출 상담을 위해
은행을 찾은 두 사람
LTV? DTI?
전문 금융 용어가 난무하는 가운데
#지끈지끈
나 되게 슬퍼
은행에서 상담을 마치고 나오던
은혜씨가 풀이 죽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