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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혜성같이 등장한
새로운 살림남
배우 윤주만
과연 이번주에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는
심 스틸러 활약을 보여 줄지 궁금한데요
부아아앙!
13년된 주만카를 끌고
그가 모시러 간 사람은...?!
김장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에 가는
장모님의 일일 호위무사(=짐꾼)을
자처한 만점 사위
서로 얼굴만 바라봐도
꿀 떨어지는 장모♥사위
*아내와 연애시절에도 장모님이
더 적극적으로 밀어줬다는 얘기도#소곤소곤
미스터 XXX 안 봤어?!
울 사위 거기 나왔잖아!

시장에서도 탤런트 사위 열혈 홍보에 나서며
못 말리는 사위 사랑을 인증하시는데요
#거기서#칼들고나오는#나쁜애...
그.런.데
박스로요 어머니?

뭘 사도 박스 단위급으로
지르시는
통이 커도 너무 큰
빅 핸드 장모님의 '싹쓰리' 쇼핑에

초반부터
휘청휘청X낑낑

급기야 시장에서 쓰는
초대형 철제 카트까지 총동원!
김장 담그기도 전부터
기진맥진하고 말았다는데요
더군다나
처가에 돌아온 뒤에는
장인어른과 오붓한
남자들의 수다를 나눌 새도 없이

좀 전까지 다정한 모습은 간데 없이
180도 돌변한 장모님의
카리스마 불호령에
군기 바짝X앞치마 환복
다소곳하게 앉아
재료 다듬기에 들어간
닮은 꼴 장인-사위

드라마 속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센 캐 전문 배우지만

장모님 앞에만 서면
왜 자꾸만 작아지는지...

극과 극 갭매력을 대방출할
윤주만의 달콤살벌한 처가댁 방문기
기대해 주세요!
한편
갑자기 발발한
장인 VS 장모의
불꽃튀는 입담 전쟁에
새우 등 터진 윤주만 부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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