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울림을 전하는 배우 김혜수(ft.국가부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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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을 내린 청룡영화제2018,
우리 사회의 어둡고 아픈 측면을
영화를 통해 보여주며
진심을 전하려던 배우 한지민의 뒤에는
모두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미쓰백의 한지민 씨
다시 한번 수상 축하드립니다
그녀의 수상 소감에,
묵묵히 같이 울고 있었던
청룡영화제의 여신 국민 배우 김혜수...
올해도 데뷔 33년차를 맞는 그녀는
화려한 의상과 능숙한 진행으로
매해 청룡영화제를 이끌어가며
청룡영화제의 주최측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라는데
어린 시절 부터 유명했던,
시선집중 외모
한때 모두가 다 따라했던
그녀의 화장법
흔들리지 않고,
자신 만의 필모를 꾸준히 쌓으며
막힘 없는 캐릭터 선택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해 온 그녀가
밤잠 설쳐 가며 완독한 시나리오한 편이 있었으니
11월 28일 개봉하는
김혜수를 충격에 빠뜨리게 한
그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위기를 막으려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
위기에 베팅하려는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
그리고
세상 가장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의 이야기
<국가부도의 날> 메인 예고편
등장만으로
강렬한 울림을 전해 온 국민배우 김혜수
그리고
그녀가 참여해 온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프로젝트
배우 김혜수,
한반도 평화시대의 서막이 열린
판문점 도보다리에 서다!
강영호 작가의 렌즈를 통해
평화공존 시대 우리의 시선을
담담하게 전달하고,
각 분야의 대표성을 띄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비춰주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KBS연중 캠페인
<한국사람>에 참여한 그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산책하던 모습으로 전세계 생중계 됐던
엄숙한 동시에, 아무것도 아닌 장소일 수도 있는
남북간의 평화 공존의 상징의 장소,
민족을 나누는 군사분계선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그녀에게 공감하며
그녀가 전하는 울림에 감동하는 요즘,
배우 김혜수의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