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앗아간 잔혹한 시간,노량진여름

조회수 2018. 9. 21.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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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스페셜 <잊혀진계절>






저번주 KBS 드라마스페셜



<나의흑역사오답노트>




재밌게 보셨나요!?!?


KBS단막극 첫 스타트가 입소문이 좋더라구요~~~



또다시 일주일이 지나
두번째 단막극이 찾아옵니다~!!
과연 이번주 단막극 드라마는
과연!?!?
<잊혀진 계절>-모든것을 앗아간 작혹한 시간,
와 포스터가
영화야 뭐야?!!?
잊혀진 계절 이란 제목과
부제가 과연 어떤의미를 뜻할지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주인공 (허준기)역의 김무열_!




노량진 고시원에 눌러 살고있는 백수로 딱히 정하지않는 목표로

행정 공무원, 경찰 공무원, 소방 공무원, 여기저기 다 찔러보는 중인데요

루저 인생을 살고있는 백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받는 따끔한 시선들이

너무나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남자!!!
어느날과 똑같이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려고 기다리는데.

옆방으로 새로온 지영(고민시)이 시비를 걸어오는데요
"담배살 필 여유는 있나봐요?
거지같은게-"
안그래도 예민한 준기인데,그런 준기의 심기를 건드려버린 지영..!!!!!!
준기의 그 다음 행동이
섬뜻함(?)을 예고하는데요....!!!!!
일부러 고시원에서 소리를 내고,옆방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을 하는데요........





"옆방이라...소리가 잘 들리겠죠.....?"
으아...이것도 무서운 드라마일까요...!?!?
나....사람을 죽였어
정말 눈에 거슬리던 지영을
살해한걸까요.....!?!?
5년동안 경찰 공무원을 준비중인 은재(고보결)

처음엔 쉽게 합격할수있다고 생각했던 공무원 시험을9번이나 떨어지고

이번엔 꼭!!!!!합격을 해야만한다

그런데......
은재의 옆방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린다......
은재는 그 비명소리를 무시한다.
꼭,,,이번엔 합격을 해야하기에....!!!!!!
정의의 이름으로 진실을 추구하며 어떠한 불의나 불법도
타협하지 않는 의로운 경찰......
준기는 동생인 윤기에게 자신이 사람을 죽.였.음 을 고백하는데요

동생은 기자로 명성을 날리고 정계로 진출해 부와 명예를 쌓고 싶어 하기때문에

대중의 뇌리를 파고드는 특종기사가 절실한 순간인데,형의 고백으로

윤기는 과연.....!?!??
"싸이코패스에 의한 연쇄살인으로
몰고가면 여론이 경찰을 주시할거야.
걱정마 형 우리 가족이잖아."
사람은,
무엇으로
괴물이 되는가,
"윤기야....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
각박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인의 일에 좌시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진실을 감추려하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 침묵하는 사람들...
우리는 이들을 ‘방관자들’이라 부른다.
매번 돌아오지만 누군가에겐 이룰 수 없는
헛된 꿈만 안기는 잔혹한 계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침묵한 순간 벌어진 방관의 끝은 어디일까?
방관자와,침묵한자들의 이야기.
배경이 될 노량진!
과연 그 노량진 여름에
그들에겐 어떤일이 일어난걸까요...?!
2018년 9월21일 금요일
KBS2TV 10:00~ 첫.방.송 합니다!
이번 단막극은 무서움과+교훈+현실
을 다룰것같아서 각 잡고 본방사수해야할것같아요_!

KBS 2TV: [하이라이트] 잊혀진 계절 <드라마 스페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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