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에서 여자주인공자리까지 성장한 여배우들★

조회수 2019. 3. 12. 14: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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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대로 꽃길 파워길



드라마나,영화에서 단연 주인공은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죠!



여기서 '서브'란 주인공들을
받춰주는 역할을 말하는데요
주인공들이 아닌, 주인공들을 짝사랑하는 캐릭터거나
주인공의 주위캐릭터들을 서브라고 합니다.
서브에서 주인공 자리까지!
천천히 필모를 쌓아올린 여배우들을 살펴볼게요:)
유인나



유인나는 2009년 '지붕뚫고하이킥'으로 데뷔해서


'시크릿가든'하지원 친구역할 '최고의사랑'공효진 라이벌 역할


'별에서온그대' 전지현 라이벌 역할 '도깨비' 서브여주 써니 역할까지


여자주인공 '친구' 역할을 주로 했었지만,


'인현왕후의남자' '마이시크릿호텔' '진심이닿다' 까지 당당히 여자주인공을 맡습니다!



출처: COSMOPOLITAN
김지원



김지원은 '광고'를 통해 먼저 데뷔했는데요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부터


'아름다운그대에게' 설리 라이벌역할 '상속자들' 박신혜 라이벌 역할


KBS2TV '태양의후예' 서브여주 윤명주 역할에서 


KBS2TV '쌈마이웨이' 곧 방영할 '아스달연대기'까지 명실상부 주인공으로 우뚝!



출처: ELLE
서현진



서현진은 아이돌 '밀크'로 데뷔해서


연기자로 전향했는데요 '신들의만찬' 성유리 라이벌 역할


'불의여신정이' 문근영 라이벌역할 '오자룡이간다' 서브여주까지


악역을 주로 맡았다가 '제왕의딸 수백향' '식샤를합시다2' '삼총사'


'또오해영' '사랑의온도' '낭만닥터김사부' '뷰티인사이드'까지 확실한 여자주인공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하늬



이하늬는 '미스코리아'출신으로 


KBS에서 방영했었던 '상어' 서브 여주부터시작해


'파스타' '빛나거나미치거나' '돌아와요아저씨' '역적'까지 


하지만 영화 '극한직업' 메인여자주인공부터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열혈사제'에 당당히 여자주인공의 자리를 꿰찼습니다




출처: ARENA
나혜미



나혜미는 '거침없이하이킥'으로 데뷔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많은 필모를 쌓지는 못했는데요 최근에 '에릭'과의 결혼소식과 함께 연기행보를


새롭게 이어가고있습니다


'사랑은 노래를타고' 서브여주부터 현재 방영중인 '하나뿐인내편' 미란이까지!


서브를 맡다가 곧 방영할 KBS1TV '왕비의자식들'에서 당당히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출처: InStyle
이성경



이성경은 모델로 데뷔해 '괜찮아사랑이야' 조연으로 연기를 시작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서브 여주를 지나서


'여왕의꽃' '역도요정김복주' '어바웃타임' 여자주인공 롤로 발전!


영화 '걸캅스'에서도 메인주인공이란 사실! 




출처: BNT
권나라



권나라는 아이돌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는데요


'수상한파트너' 매력적인 검사,


'나의아저씨'에서 재기하고싶은 연예인,


 '친애하는판사님께' 남주를 짝사랑하는 서브여주를 거쳐


3월20일 첫방송할 KBS2TV '닥터프리즈너'에서 첫 여자주인공을


맡게되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Notre: [닥터 프리즈너] 티저 예고편 (남궁민 & 나라)

교도소속 이야기라니 흥미진진 예정 ><
무려 남궁민과 X 스카이캐슬 파국까지!
출처: ARENA
이엘리야



이엘리야는 '빠스껫 볼'로 데뷔해서


KBS' 참좋은시절' KBS '쌈마이웨이' 김지원 라이벌 역


'작은신의아이들' '미스함무라비' '황후의품격' 악녀 등등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곧 방영할 드라마에서 이정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네요!


무려 메인 여자주인공 등극!



출처: ELLE
신혜선



신혜선은 KBS드라마 학교시리즈 '학교2013'으로 데뷔해서


'고교처세왕' '오나의귀신님' '그녀는예뻤다' '아이가다섯'


'푸른바다의전설' '비밀의숲' 에서 서브캐릭터를 주로 맡았었는데요


그랬던 그녀가 드디어 KBS '황금빛내인생' 메인주인공을 맡고 대박을 터트린후,


'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사의찬미' 


곧 KBS 5월 드라마 '단 하나의사랑' 까지! 당당히 주연으로 거듭났습니다!






드라마 속 '서브'도 존재감이 엄청나고
매력가득 서브여주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만큼,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이제 캐스팅1순위의 주연롤까지
그녀들의 노력들이 빛을 바라는 순간이 왔는데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는 배우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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