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과 최유정을 펑펑 울린 고민들, 무슨 고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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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말 못할 고민을
응원하는 안녕하세요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안녕하세요는
5명의 게스트와 함께합니다!
김영철, 정인, 박지선, 우주미키 설아, 유정
이번 주 안녕하세요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오랜만에 출연한 영철!
영자와 절친으로 유명한데...
매니저하고만 먹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녹화장을 화사하게
만들어준 우주미키!
우주미키는 바로
우주소녀 X 위키미키의
콜라보 걸그룹입니다!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오글을 더한 눈빛 발사!
부끄러워하던 설아
잠시후 바로
눈빛 장전 완료!
눈빛 발사!!!
그리고 지선도
오글눈빛발사 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천상개그우먼 박지선
유쾌하게 시작된 녹화!
그러나 잠시 후...
두 손은 잡았지만
자꾸만 날아가려고 하는 주먹
영철
한 대 맞겄어~! (영자ver.)
영자
영자야... 참자..!!!
분노하기 시작한 영자와..
점점 말을 잃기 시작하더니
눈물을 보이는 영철
그리고 밝은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퍼트리는 유정이도
깊은 생각에 잠기고
결국 눈물까지 글썽이는데...
출연자들의 기분을
롤러코스터 타게 만든
세 가지 고민은 어떤 내용일까요?
스물 여섯 살 애기엄마입니다.
키우고 있는데, 제 남편은 결혼생활 내내
육아를 전혀 도와주지 않아요.
남편은 자고 있고 둘째는 충전기 선을 빨고 있었던 위험천만한 적도 있어요.
육아를 단 1도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 고민인 첫 번째 주인공
그리고 두 번째 고민은
아들 때문에 주름이 깊게 팬
60대 엄마입니다.
꿈꾸던 아들...
37살이 된 지금은 ‘웹툰 작가’를
꿈꾸고 있는데요.
돈이 되는 일은 하나도 안 하고 있습니다.
다 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아들을 기다려줘야 할까요?
제발 제 아들 정신 좀 차리게 해주세요!
서른 일곱살 아들 뒷바라지에 지친
두 번째 고민 주인공
그리고 마지막 고민 주인공은..!
현대판 ‘신데렐라’ 생활을 하고 있는
10대 여학생입니다.
학교 갔다 오면
청소, 설거지, 빨래, 분리수거까지!
모든 집안일을 혼자 해야 합니다.
버럭버럭 화까지 내시는데요!
제발 제 억울함 좀 풀어주세요!
오빠와 동생 사이에서
서러운 둘째!
어쩌면
나의 이야기, 내 주변의 이야기일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과 함께한
이번주 안녕하세요
오늘 밤!!
본방사수하며 함께 고민을 나눠봐요!
5월 2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