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외나무다리가 아닌, 회사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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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명언,
"원수는 외나무다리가 아닌,
회사에서 만난다!
다른 사람도 당신이
웬수 일 수 있어 이 웬(!)수야!!!"
그것은 바로
내가,
하늘 같이 모시는 상사를 !
'저.격.하.는.꿈!'
죽어도 좋아: [티저] 꼭, 살려드릴게요. 팀장님.? ?〈죽어도 좋아〉 첫 티저
하지만, 현실은...
쫓기는 출퇴근 시간
반복되는 하루
감기는 눈
무기력한 생각...
그런 나에게, 아니,
이루다 대리에게
상사가 죽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금쪽같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으니
팀장님 아까 회식 때 팀장님 죽으라고 해서 죄송해요 저 진짜 이렇게 죽을 줄 몰랐어요 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팀장님!!!!!!!!!!!!!!!!!!!!!!!!!!!!!!
그리하여 이루다 대리가 도출한,
11월 7일 (수) 시간루프
회식을 마침
↓
백진상 죽음
↓
하루 반복!!!!
죽어도 좋아: 마치 인셉션?! 꿈과 현실을 오고가는 이 드라마 무엇?!
백진상 팀장이 죽는 이유도 가지가지......
추락사...
오토바이 사고...
질식사...
돌연사...
머리에 충격사...
'오늘만 피해가자'는 각오로
타임루프를 살아가는 이루다 대리
(상사가 죽길 바랐던 때를 잊은 채...)
상사의 죽음을 목격하는
더 큰 지옥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데...
그리하여, 11월 7일 수요일,
어제부터 본격 시작된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
대환장 오피스 격전지 드라마
<죽어도 좋아>
<죽어도 좋아>라고 쓰고
.
.
.
<죽이고 싶은 사람 한명 쯤은 마음에 품고 출근한다>
라고 읽는다...
다 던지고...
떠나라...
오늘이...
절대 다시
반복되지 않을 것처럼...
과연, 그녀가 11월 7일 타임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방법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 공감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도 좋아: [죽어도 좋아] 3-4회 예고 팀장 킬러 백진희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