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KBS

지난주 

물 맑고 산 좋은 

가평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어쩌다 사장님으로 끌려온(?)

천군만마 허경환까지 합류한

대망의 오픈날

이제나 저제나 손님들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덕화 Oppa

이때

드디어 '덕화다방' 

마수걸이를 해 줄

첫 손님이 오시는걸까요?

쨘! 

알고보니

90년대를 휩쓴 원조 댄싱디바

김완선 누나였네요

#방부제미모 #리즈갱신중

원조 국민MC 이덕화

& 

당대 최고의 댄싱디바 김완선

덕화 오빠와는 17살 데뷔시절부터

30년간 이어온 

특별한 인연이라는데요

바로 그 인연 탓(?)애

덕화다방의 첫 손님이자

스페셜 알바생으로 찾아온 완선 누나

덕화다방의 매출을

급상승시키는 치트급 미모에

#쟤시켜알바

남녀노소 시선강탈

#언니라고부를께요

#커플파괴미모

뿐만 아니라!

쉴 틈 없이 설거지에 청소까지

궂은 일도 마다않는 우렁각시style

팬서비스까지 확실한 

마성의 서빙 요정!

아주 스페셜한 일일 알바생

김완선의 동분서주 맹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편, 같은 시각

손님들이 많이 찾아올 수록

더 고독해지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무더운 여름 더 더운 주방

 한 구석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뭔가를 만들고 계신 바로 이 분! 

방송인생 50년 최초

궁중요리 '수란'에 도전하는

자칭 '수란LEE' 

이덕화

사실 쉬워 보여서 

선택한 메뉴였는데....

의외로 뜨거운 불 앞에서

인내해야 하는 고난이도 조리법에 

1차 멘붕!

여기에 첫날부터 밀려드는 

단체손님들의 밀려드는 

'덕수란' 주문 폭주!

다급한 마음에

안 하던 실수까지 연발!!

#수란의 연속 #대수란시대

그만 덕화다방 안주인 보옥씨에게 

딱 걸렸네요 ㅋㅋㅋ

원조 터프가이의 

애교와 앙탈이 난무하는

덕화부부의 좌충우돌 

황혼 창업 로맨스

과연 덕화다방의 운명은?

※<덕화다방>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