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농구 선수들이 지옥훈련보다 두려워한 것은

조회수 2019. 7. 2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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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는 동침! 충격과 공포의 서바이벌 지옥훈련

태양이 작렬하는

뜨거운 여름

여름 휴가철에 
물 맑고 산 좋은 강원도를 
많이들 찾아가시는데요

그런데

여기 강원도에서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있었으니....


프로농구팀 

LG세이커스 소속 선수들

정상까지 총 9.7km의

끝없는 오르막길을 자랑하는

지옥의 훈련코스에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도

뭔가에 쫓기듯

혼비백산해서 

뛰고 있는 이유는...

지켜보고 있다

설악산에 서식중인

곰같은 위용을 자랑하는


현.주.엽 감독

미친듯이 질주하는 이유도

바로

현주엽이 정한 벌칙 때문이라는데요

꼴찌는 오늘 밤
감독님과 한 방에서 자는거다!

충격과 공포의 벌칙에 

생존본능 급발동 

 

#임팔라급 #질주본능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떠오르는 


그 얼굴...

어우 강원도라 그런지
날씨가 선선하니 좋네! ㅍㅎㅎ

'갑' 버튼을 

절로 누르게 만드는


악마의 미소


하지만 이보다

더한 것이 있었으니

9.7km 지옥의 오르막길을
완주하고 탈진 직전의 선수들
목격한 광경은

혼자서

수박 흡입중인 먹방요정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오늘도 #악마 #1패추가

그래서 지금
누가 꼴찌야?

그날 저녁


주장 강병현에게

걸려온 불길한 전화 한통

X표보다는 

악마를 쫓는 의식같은

필사적인 퇴마 제스처

과연


오늘밤 현주엽 감독과

공포의 동침을 하게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오늘(28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농구 결승전보다

치열했던 지옥훈련의 결과를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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