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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장인 모녀가 가족여행을 떠나면 벌어지는 일

조회수 2019. 5. 5.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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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블리 심영순 모녀의 매콤달콤 레시피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한식대가

요리연구가 심영순

지금까지 개발하신

레시피만도 5,000여 가지

지금도 열정 넘치게

연구개발 중이신데요

전통의 맛을 잇는 한식전수에서부터

새내기 주부들을 위한 초보강좌까지

나이를 잊은 진정한 

★열정보스★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한식장인 애교장인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심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으셨는데요


#블링블링 #심블리 #흡족

[심영순요리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는

막내딸 장윤정 씨에 이어서

어머니와 똑닮은 장녀 장나겸 씨도

한식전수자에 27년 차 한식강사로

세 모녀가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자타공인 한식장인 세 모녀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면

어딜가도 맛집 찾아다닐 일은 없겠네요



하/지/만

두 딸들에게는

가족여행이 힐링이 아닌 전쟁이라는데요

매 끼니 때마다

심영순 쌤의 깐깐한 입맛을

만족시켜야하는 '장금이 테스트'인데다가


#여행아니고#한식대첩_번외편

갈 때는 각종 음식재료 한보따리

올 때도 현지 특산물한보따리!


이삿짐센터가 따로 없대요

그런 두 딸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얘들아 시장가자!!

심블리 영순썜이

시장에 떴다 하면 

싱싱한 제철 식재료만

고르는 매의 눈

시장에 있는 식재료의

을 싹슬이 하는

타노스급 구매력!


THE 큰 손

이날도 제철 맞은

쑥과 두릎, 냉이

싹쓸이하셨다는데요

막내딸 장윤정 대표의 표정이

딥다크해진 까닭은?

'짐'은 소풍을 즐길터이니

'짐'은 니들이 들거라~!

심블리쌤에게는 설레는 마실

두 따님들에게는 힘겨운 노동


이러니 "시장가자"는 말이

무서울 수 밖에요~

게다가 그 많은 재료들을

일일이 다듬는 것은

바로 두 딸의 임무!


#가망없는#엔드게임

건블리 용건씨부터 쑥크러시 김숙

심지어 갑들을 대변해주던

유노주엽(윤호)까지

갑갑함이 폭발해 '갑'버튼 연타!!!


할크러시와 심블리를

오가는 심영순 쌤과 두 딸들의


매콤달콤한 동상이몽이 그려질

오늘(5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다 함께 '갑'버튼을 연타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시자구요!


#타타타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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