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굴은 배우하면 안 돼"라던 대학로 미운 오리의 화려한 반란
조회수 2020. 8. 2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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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변신은 무죄! 머슬퀸으로 다시 태어난 50대 여배우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50세의 나이에
생애 첫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향해
고된 훈련을 거듭해 왔던
배우 황석정
그런데
갑자기 찾아온 격한 통증에
훈/련/중/단 사태 발생
병원을 찾았다가
허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발견됐다는데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그녀의 운명은
몸이 좋지 않은
그녀를 위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특별 멘탈 훈련을 시켜주기로 한
양치승 관장
그가 찾아간 곳은
바로
웬
치...치킨집?!
황석정씨만 빼고
마음껏 드세요!
대회를 코앞에 두고
철저한 식단 관리에 들어간
황석정 앞에서
한국인이라면 거부하기 힘든
치킨이라뇨!!!
아 이건 좀...
마흔파이브도 힘겨워했던
식욕 참기 훈련(X) 고문(O)
과연 황석정은
치느님의 유혹을 견뎌낼 수 있을까요?
#악마를보았다2#실사판
한편
대회를 하루 앞두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꽃단장에 들어간 황석정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이게 누구세요???
여배우 포스 뿜뿜뿜
#여자의변신은무죄
호랑이 관장 양치승마저도
물개 박수 치게 만든
나이를 잊은
블링블링 명품 근육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네 얼굴은 배우하면 안돼!
대학로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겪어야 해던 세상의 편견과 비웃음을
꿋꿋이 이겨내고
명배우의 반열에 오른
결코 포기를 모르는 여자
황석정
나이 50에 다시 새로운 무대에
첫 발을 내딛은
황석정의 끝없는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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