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32kg 기적의 다이어터로 소문난 뮤지컬 여신

조회수 2021. 1. 27. 08:26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가 딸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친 이유는

이번 주 

<TV는 사랑을 싣고>에

'꺄르르' 하이 텐션과 함께 

찾아온 유쾌한 스타는

<드림걸즈>, <캣츠>, <맘마미아> 등 

대작 뮤지컬은 물론 영화, 드라마에서도 맹활약 중인 

뮤지컬 디바 홍지민


 파워풀한 보이스 만큼이나 강력한 에너지로

추적카 안을 뒤집어 놓으실 예정!

특히 32kg 감량 

역대급 비포&애프터로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

마흔 다섯에 둘째를 낳고 

100여 일 만에 무려 29kg 감량!


#기적의 다이어터#유지어터

이 정도면 

같은 옷 다른 사람?!

하지만 최근 스멀스멀 요요 낌새가 와서 

올해는 더 강력한 다이어트를 하리라

굳게 다짐했다는데...

이때

아깝네...오늘 홍지민씨 온다고 해서
특별한 추억의 음식을 준비했는데
어머 웬일이야!
찐감동이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걸로!!!!!

프로 다이어터도 참지 못한

추억의 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독립운동가로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던 그녀의 아버지

딸들이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어려운 형편에도 세 자매 모두에게 

태권도를 배우게 했다는데

배우계의 태권 고수 

양대 산맥인

김혜수와 홍지민

현주엽도 깜짝 놀라

'겸손 핸드'를 하게 만든

여자 고등부 라이트급 1위에 빛나는 

태권도 유단자 홍지민의 금빛 발차기 실력은?!


연기도, 다이어트도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잘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체력과 의지력을 키워 준 
태권도 관장님 덕분이라는 홍지민

생계로 바쁜 부모님 대신 

세 자매의 빈자리를 채워 준 고마운 사부님과 

꼭 다시 만나고 싶어했는데요

그런데

관장님이 이후 강력계 형사가 됐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뉴스에도 크게 나오셨다는데...


추적 영상을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홍지민 

과연 그녀는

사제지간을 뛰어넘어 따뜻한 기억을 남겨 준 

인생의 사부님과 재회할 수 있을까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