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괜찮아요" 비운의 천재라 불리웠던 스타 음악가의 근황 공개

조회수 2021. 2. 2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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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그리운 어머니에게 쓴 편지

신명나는 바이올린 연주로

문을 여는 <TV는 사랑을 싣고>

과연 이번 주

인연 찾기에 나선 스타는 누구?

90년대 말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마이클 잭슨의 방한 콘서트,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 등 


신들린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던 스타였는데

그런데

전 매니저들에 의한 감금과 폭행 등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안타까움과 분노를 불러 일으켰었죠

과연 그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으쌰으쌰 유진박 프로젝트

큰 상처를 입었던 유진박에게

쏟아진 온라인 응원 댓글들

우연히 스쳐지났던 만남을 

소중하게 간직한 팬부터 


그의 연주에 감명을 받아 24년 간 

바이올린을 해 왔다는 감동 사연까지 

믿었던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치유받는 유진박


#힘을내요#유진박

줄리어드 예비학교
친구를 찾아서...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남다른 천재성을 엿보인 유진박 

왕따 많이 당했어요

하지만 학창시절 유일한 한국 사람이라서 

따돌림도 당하고 많이 외로웠다는데

당시 쥴리어드 예비학교에서 만났던

소중한 음악 친구를 찾아 나선 유진박

목이 터져라 친구의 이름을 불러 보는데

과연 그는 20여 년 만에 친구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

한편

유진박이 친구를 꼭 찾고 싶은 데는 

또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자신의 어머니를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고 싶다는 유진박

우리가 몰랐던 유진박 모자의 

진짜 이야기가 

오늘 저녁 공개됩니다

엄마, 나 지금은 괜찮고
음악 즐겁게 만들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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