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원조 꽃미남이었다는 46년 차 명품 배우
조회수 2021. 2. 1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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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전 톱스타 정윤희와 연기 후 사라진 비운의 배우는
"70년대 조인성"
37년 전 자취를 감춘
이번 주
<TV는 사랑을 싣고>를
찾아온 스타 의뢰인은
<명성황후>, <대조영>, <무인시대>, <천추태후> 등
국민 '왕' 배우 최수종이
아버지로 부른다는
국민 '장군' 배우 임혁
81년 tv문학관 <등신불>에서
소신공양하는 승려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 주기도 했는데요
말 그대로
46년 간 온 몸을 불태우는
열연(熱演)을 보여준 대배우
진중한 사극, 정통파 연기는 물론
<신기생뎐>에서 빙의 연기로
인기 급상승
하지만 너무 큰 인기에 부담을 느끼고
전화번호를 바꾸어 버리기도 했다네요
#광고는...하시지#아깝
"70년대 조인성"
원조 꽃미남 배우 임혁
추적카 안을 가득 채운
임혁의 리즈 시절
군 시절 사진마저
화보 그 자체!
너무 잘 생기셔서
깜짝 놀랐어요
임혁 몰래 깜짝 출연한
아내 김연희도 첫 눈에
반했던 일화를 밝혔는데요
처음 봤을 때 얼굴에서
빛이 번쩍번쩍했죠!
첫 만남에 오징어와 탄산음료
선물에 넘어 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요
#오징어로_고백을?#될분될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 같은
임혁 부부의 러브 스토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37년 전 자취를 감춘
후배를 찾아서
과거 임혁은 아내가 적극 추천한
연극 후배를 한 드라마에
추천해 줬다는데
이때 후배의 상대역이
무려...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던
정.윤.희.
하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정윤희에게 뺨 맞는 장면에서
연거푸 NG를 내버린 후배는
그 이후 아예 자취를 감춰 버렸다는데요
이때의 트라우마로 연기를 완전히
그만둔 것이 아닐까
늘 마음에 걸렸다는 임혁
그런데
추적 과정에서 알게된
후배의 뜻밖의 근황에
얼굴이 굳어버린 임혁
삶의 무게가...얼마나 무거웠으면
과연 임혁은 37년 만에 후배를 만나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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