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100만 관객 돌파했던 국민 영화 아역배우의 근황

조회수 2021. 3. 3.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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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장관 역임한 배우가 영화 속 딸을 찾는 이유는?

이번 의뢰인과 만나기 위해 

예술인들의 꿈의 무대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2MC

대형 스크린으로 다시 보는  

국민 영화 <서편제>의 감동에

푹 빠져 있는데


#세종문화회관

#전세#플렉스

이때

화면을 뚫고 나온

명품 배우 김명곤 등장에

깜놀!


#왜거기서#나오세요

명품 배우 겸 소리꾼이자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문화관광부 장관 등

한국 문화 예술계에 크게 공헌해 온 김명곤


저는 그냥 배우라 불릴 때
가장 좋습니다

명품 배우&소리꾼
김명곤의 한(恨)

어릴 적 가난으로 많은 상처를 입었던 

김명곤은 고향을 탈출하기로 결심

서울대학교 사범대에 당당히 합격

첫 등록금과 첫달치 하숙비만

들고 무작정 상경했다는데

서울사대가
전국에서 학비가 제일 쌌어요

#클라쓰가다른

#서울대#지원동기

돈이 없어 친구 하숙집을 전전하며

고학하던 중 

운명처럼 박초월 명창을 만나 판소리를 

배우게 되었다는데요

힘겨운 시절에 느꼈던 고통과 절망감이
'서편제' 속 유봉이란 인물에
많이 묻어났죠

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나 

한을 연기로 승화시킨 김명곤


이후 김명곤은 한의 정서가 녹아든

판소리 영화 <서편제>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한국영화#사상최초#100만관객돌파

특히 지금도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진도 아리랑' 롱테이크 씬이

알고 보니 김명곤의 아이디어였다는데....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서편제> 탄생 비화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특급 비하인드 스토리

기대해 주세요!

한편

30년 전 <서편제>의 

한 아역 배우를 찾고 싶다는 김명곤

오정해를 꼭 닮은 어린 송화 역을

맡았던 판소리 소녀 송이 

영화가 끝난 뒤에는 한 번도 볼 수 없어


"그때 그 소녀가 

계속 판소리를 했을까?"


항상 궁금하고 걱정했다는데요

과연 30년 만에 ‘서편제’ 부녀가 

상봉할 수 있을지


판소리 소녀를 기다리던 김명곤과 MC들이 이토록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TV는 사랑을 싣고>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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