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설화의 주인공 OO과OO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새 드라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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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바보온달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랑이야기
우리가 흔히 아는 설화이야기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평강왕의 어린 딸 평강이 잘 울어대자, 얼굴이 험악하고 우스꽝스운 바보 온달에게 시집보내버린다는 말을 자주 했고 평강이 혼인을 할 나이가 되자, 평강은 온달을 찾아 떠나 온달과 혼인하게 된다. 평강은 지혜로운 말로 바보온달을 가르쳐주기 시작했고 온달은 건장한 장수로 거듭나 고구려 전쟁에 나가 큰 승리를 거두었고,전쟁 중에 죽게 된다 온달의 시신을 담은 관이 평강 앞에 멈춰 서서 나가지 못하니, 평강이 관을 어루만져주자 그제야 관이 움직였다는 이야기
평강공주는 고구려25대 평강왕의 딸,온달은 평강왕 시대 고구려 장군이며 '삼국사기 온달 전'을 통해 온달장군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고
당시 고구려는 신분적 질서가 있던 시대라 평강공주가 평민이었던(?) 온달과의 혼인이 가능했을지는 의문이다 즉,
온달의 신분은 하급 귀족이나, 몰락한 귀족, 신흥 귀족 출신이었을 거라는 예측!
고구려 공주로 태어났지만 왕에게 버림받고 다시 고구려 태왕을 꿈꾸며 돌아온 평강공주/살수 염가진 역할의 김소현과 장군의 피를 타고났지만,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바보같은 순애보 온달 역의 지수의 만남!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고구려 장군 온달의 사랑이야기
KBS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2월 15일 PM 9:30분 첫 방송!
KBS 2TV: [예고] "아무도 다치게 하지 말고, 스스로도 잘 지켜라. 귀한 목숨이다" | K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