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는 최강희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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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의 내가 찾아왔다.
잔뜩 찌그러져 있는 나에게 있는 힘껏 숨을 불어 넣으며
다시 한 번 날아오를 수 있다고 외친다.
인생의 가장 힘들고 외로웠던 순간
누구보다 원망하고 미워했던 지난날의 나에게
이제라도 꼭 이 말을 들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KBS2TV '안녕?나야!'
태어난 김에 산다!
무덤덤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37세 여자 반하니 역할로
돌아온 배우 최강희!
#비정규직_비혼 주의자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살아가는 여자
어린 시절의 나와 37세가 된 내가 만나
세상에 환영받지 못한 나를 내가 위로해주는 셀프 힐링 캐릭터 연기할 최강희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켜 줄 캐릭터로 돌아와선지 그녀가 실제로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켰던 발언들도 눈에 띄는데요
현대를 살아가면서 제일 쉽지만 제일 어려운 게 인간관계 즉 교우관계에 있어서 어려워하는 현대인들도 많은데
특히나 배우 활동을 하면서 낯을 가리는 성격은 배우들한테 큰 고민거리가 되기도 하는데요
배우 최강희가 최근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낯가리는 성격'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많은 이들의 격공을 일으키기도
#"보고 싶은 거랑 지금 만나고 싶은 건 다른 거야"
힐링의 감정을 느끼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과 함께 그녀가 전해줄 긍정메시지가 기대되는 드라마 ㅠㅠ
시간이 흘러도 언제든지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성장이 멈춘 어른들에게 보내는 셀프 힐링 새 수목드라마
KBS2TV '안녕?나야!'
2월17일 KBS2TV 수목 PM9:30분 첫 방 송
KBS 2TV: [예고] 37살의 어느 날 네가 내게로 온 거야. 반하니 [안녕? 나야!] | K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