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들을 멘붕에 빠트리는 인터뷰의 신 (OOO 말 좀 해요!!)
조회수 2020. 4. 17.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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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연기 그의 귀환!★
웰컴 투 동막골, 지구를 지켜라, 고지전 등
최근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표적인
코믹영화로 자리 잡은 '극한직업'까지!
바로 영화 무대인사에서 말이 없는 신하균에게
팬이 소리치는 상황!
( 신하균 말 좀 해요!!!! )
# 오죽하면 팬이
"신하균 씨는 말을
짧게 하실 것 같아서 감독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라고 할 정도....
드라마
'영혼 수선공'
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 스토리♥
9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게 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
배우 신하균
KBS '브레인'에서 뇌 전문 신경외과 의사를 연기하며,
그 해 신하균에게 연기대상을 손에 쥐어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극 중 어머니를 잃은 뒤, 어머니와의 추억을 읊조리는 긴 독백 대사는 신하균의 연기 인생 명장면으로 꼽을 만큼 큰 감동을 주기도 했죠.
영화배우인 만큼 영화에서의 그의 활약은 대단했는데요
박찬욱 감독의 두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영화배우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신하균은 사실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강렬한 연기와 별개로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그걸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사차원적인 인터뷰!
<단답형 인터뷰의 1인자>
<단답형 인터뷰의 1인자>
리포터: 다시 태어난다면?
신하균: 좋겠다
리포터: 나한테 43살이란?
신하균: 내년
리포터: 신하균 앓이를 들어 보셨나요?
신하균: 제가 좀 아파요..
리포터: 신하균에게 인터뷰란?
신하균: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신하균: 좋겠다
리포터: 나한테 43살이란?
신하균: 내년
리포터: 신하균 앓이를 들어 보셨나요?
신하균: 제가 좀 아파요..
리포터: 신하균에게 인터뷰란?
신하균: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바로 인터뷰만 했다 하면 리포터들을 당황시키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사차원적인 대답에,
진지하게 답변하지만 오히려 웃음 유발!
얼마나 배우가 조용한 성격인가 보니,
신하균 하면 유명한 영상이 있는데
이렇듯, 리포터와 인터뷰 밀당으로 유명한 신하균!
그런 그와 비슷하게 이번 새 드라마에서도
환자와의 밀당으로 괴짜스러운 정신의학과 의사
이시준 역할로 컴_백★한다고 합니다
브레인 감독과 다시 한번 의학드라마로
돌아온 신하균!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소민X박예진X태인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총 출동해서 가슴 따뜻한 힐링 드라마로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만땅 중_
KBS2TV 5월6일 (수목) 밤10시
'영혼수선공'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KBS 2TV: [티저] 미친 게 아니고 아픈 거에요 <영혼수선공> 5/6(수)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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