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을 뒤집어 놓은 한국인 패션보스(Feat.뉴욕스멜)
조회수 2020. 3. 1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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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스 김소연X뉴욕보스 임상아, 쌍둥이같은 두 보스의 만남
출처: SBS <썸씽:임상아의 뉴욕이야기>
뉴욕 마실을
이야
때깔부터 다르네!
유명 디자이너 샵과 브랜드들이 즐비한
패션 피플과 쇼퍼 홀릭들의 쇼핑 메카!
뉴욕을 대표하는 패션과 명품의 거리
소호(SOHO)를 찾은
한국의 패션 보스 김소연
그녀가 소호에 온 이유는
헐리웃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유명 디자이너를 만나기 위해서라는데요
비욘세, 앤 해서웨이, 리한나, 다코타 패닝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최애템
'상아(SANG A)백'을 디자인한
뉴욕의 패션 보스
임상아
가수/연기자/뮤지컬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그녀
#뮤지컬#ㄱ나니?
20년 차 뉴요커
임상아가 추천하는
소호의 핫플레이스는!
예술적인 디자인+한정판 레어템
럭셔리한 명품 편집샵 투어부터
대애박! 장난 아니네!
음! 이게 바로
'찐' 뉴욕 냄새야!
건강검진 이후 자제하던
양치승 관장의 식욕을 무한 자극한
뉴욕 맛집 탐방까지
#대체#뉴욕스멜이#뭐길래?
안방에서 떠나는 뉴욕 핫플레이스 투어
많이 기대해 주세요!
한편
즐거운 뉴욕 투어 중에
유독 어두운 표정의
한 사람이 있었으니...
김 보스와 뉴욕 출장에
동행한 최 대표
혹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뉴욕 마실을
떠나기 몇시간 전...
뉴욕 패션계에서 실전 경험이 풍부한
디자이너 겸 마케터 임상아에게
미국 진출과 관련해 조언을 구했던
김소연과 최 대표
그래도 미국에서는 자기가 보스라고
막 직원들에게 갑자기 일 시키는
갑질 같은 건 없죠?
과연 자유의 대명사 미국 CEO
임상아의 답변은?!!
그러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냐?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주는...)
ㅎㅎ
내 말이X내 말이
쌍둥이처럼 꼭 닮은
서울과 뉴욕 보스들의 글로벌 이심전심!
#보스들은#다그래
갑갑함 묻고 더블로 가!는
쌍둥이 보스 김소연X임상아
센 언니들 사이에 낀 외로운 '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으아아아
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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