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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끝나고 본인 '한국어 이름' 챙겨가는 티모시

조회수 2019. 10. 1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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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가 부산에 왔다구요~

올해도 태풍과 함께 돌아온

부산국제영화제

이번에도 역시나
빵빵한 게스트와각양각색의 영화가
한자리에 모였는데........

(거두절미)

티모시 샬라메가 내한했다

출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네, 맞습니다.

예술 같은 미쟝센과 완성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아름다운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주인공으로 현재 할리우드 청춘스타로 급부상 중인...

티모시 샬라메가 부산에 도착해 모습을 보였다.

출처: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티모시 샬라메 근황(feat.용궁사).jpg


지난 6일 밤, 한국에 도착해 인증샷을 남긴 티모시 샬라메의 첫 내한 소식은 이미! 한국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ㄷㄷ

출처: 더 킹: 헨리 5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티모시의 차기작 영화 '더 킹: 헨리 5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빛순삭을 기록했고,

출처: KBS미디어

티켓을 사수하지 못한 국내 팬들은 오늘(8일) 아침부터 현장 예매와 무대인사 자리 선점을 위해 기꺼이 무한 웨이팅의 길을 선택했다.

출처: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티모시 당신은 대체...♥


마성의 매력으로 국제적인 사랑과 영화인으로서의 기대를 잔~뜩~ 받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

더킹: 헨리 5세 기자간담회 현장

출처: KBS미디어

오늘(8일) 오후 2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기자회견 현장에 등판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조엘 에저튼!

출처: KBS미디어

티모시는 "한국은 처음 방문한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줄지 몰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오래 전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 한국 영화도 너무 좋아하고, 2002년 월드컵을 본 기억도 난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반가움을 표했다.

출처: KBS미디어

부산 모 통닭집에서 티모시를 목격했다는 팬들의 제보에 대해 그는 "양념 통닭이 참 맛있었다며, 최고의 프라이드 치킨이었다"고도 말했다.

출처: 더 킹: 헨리 5세

무려 왕 역을 맡게 된 티모시 샬라메는 "굉장히 도전적이고 무서운 연기를 하려고 했다며, 미국인이지만 영국적인 인물을 연기하는 것도 도전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출처: KBS미디어

티모시 샬라메가 앞으로 어떤 배우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이번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상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ㅎ


그렇게 '더 킹: 헨리 5세'의

포토타임과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출처: KBS미디어

 티모시 샬라메는 한국어로 적힌

본인의 이름표를 야무지게 챙겨갔다고...

(쏘 큐뜨...★)


티모시, 한국 또 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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