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송해는 이미 '할담비' 지병수를 알고 있었다
조회수 2019. 5. 13. 18:37 수정
송해 : 처음에 이상한 사람인줄,,,
가 되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77세 지병수 할아버지!
응원을
듬뿍
받고 계신 할아버지의
제 n의 인생
ㅋㅋㅋㅋㅋ
칠십 평생을 살아도 여전히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쓰,,,,ㅎ
<전국 노래자랑>에서
신명나게 노래 한 곡 부르고
하루 아침에 달라져버린
지병수 할어버지의 삶 (휘리릭-☆)
광고 모델은 물론이고요?
유튜브 여기저기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할담비 커버댄스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할담비'의 파장이 급속도로 퍼져나가,
손담비와 콜라보 무대까지 함ㅋㅋㅋㅋ
아마 지금 이 상황이 제일 신기한 1인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인기 스타
유복한 집안에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옷 장사와 음식 장사를 하며 자유롭게 지내다가,
한국 무용을 알게 되어
춤에 입문하고 해외로 공연도 다니셨다고!
#이미이세상흥이아니었넴
그렇게 꽤 재산도 모으시고 잘 살다가
보증을 잘못 서서ㅠ 한순간에 모든 걸 잃으심ㅠ
그래서
지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부양해줄 자식은 커녕,
아직 결혼도 한 번 해본 적 없어
정부의 보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은ㅋㅋㅋㅋ
ㅋㅋㅋㅋ송해 할아버지와는 이미 아는 사이?!
KBS 1TV: 송해 선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병수 씨
ㅋㅋㅋㅋ그때도 씰룩씰룩하셨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유쾌ㅋㅋ
아는 형님이 진행자라서
더 떨리는 부분ㅎㅎㅎㅎ이해ㅎㅎ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것ㄹㅇ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께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매일 아침 7시 50분 KBS1TV
<인간극장> 5부작 : 할담비는 '미쳤어' 본방사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