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오래 연애한 커플들이 고민하는 '이별 타이밍'

조회수 2020. 7. 31. 10:0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핵폭풍공감x1000

사랑에 빠지는 것만큼 어려운 일,

이별의 타이밍을 찾는 일!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고,

또 누구보다 치열하게 싸웠던 23살의 두 사람!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친구들과 술자리를 좋아하는 남자와

자기랑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여자의 흔한 싸움ㅋ

#넘나흔해서더발암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분명하게 안 맞는 포인트가 있지만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고 있는 두 사람ㅋㅋㅋㅠㅠ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여사친들과의 술자리도 줄이고,
만약 만나더라도 꼬박꼬박 연락해주고!
서로를 위해 열심히 맞춰가면서
다시 '봄' 같은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데,,,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아주 딱 걸린 것ㅋ

그리하여 n회차 퐈이트가 시작되고,,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이전이랑 비슷한 문제로 결국

또 헤어지고요... ^^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그렇게 6년째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를 5번이나 반복 중인 것...ㅠ


하지만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이게 다 결국은,,,,

서로 너뮤 사랑해서 시작된 싸움인지라

헤어지는 일이 쉽지 않은 것ㅠㅠ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이렇게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동안
주변 친구들의 결혼 소식은 계속 들려오고,,,
괜히 마음은 뒤숭숭하고,,,
그때 우연히 결혼에 대한
남자의 취중진담을 옅듣게 된 여자 (두둥!)

KBS joy: 고민녀를 충격에 빠뜨린 남친의 취중진담

결혼에 대한 의무감은 있으나

확신이 없는 남자의 마음,,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이젠 정말 렬루 이별할 때일까요?

그냥 흔한 오랜 연인들의 권태기일까요?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이별을 고민하면서 사연을 보낸 것 같은데,
이 커플은 결국 또 안 헤어질 것 같다. 그리고 제3자의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면, 이게 헤어질 일인가 싶다. 결혼 날짜 다 정하고 하루 전까지도 고민하더라. 큰 결정을 앞두고 두 사람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절대 혼자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지 마라.

- 김숙 입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지금 딱 이별 타이밍이 온 것 같다.
연애를 하면서 많이들 싸운다. 그런데 그런 다툼으로 조금씩 발전하는 관계로 성장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들은 6년째 그냥 제자리걸음 중인 것 같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

- 한혜진 입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6년 중 5번의 이별과 재회?
그냥 아주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연애 패턴으로 보인다. '진짜' 헤어질 것이라면 그 사람이 정말 싫어지게 됐을 때 헤어지면 된다. 지금 이들은 서로 싫어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나.

- 주우재 입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나이가 젊었다고 해서
그 시절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말할 수 없다. 어린 시절을 함께 했던 사람과의 기억에 너무 붙잡혀 있지 말고 이 관계로 인해 '나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까,' 또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을 지킬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면, 두 사람은 앞으로 계속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 곽정은 입장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기획·제작ㅣ케세라

CATCHUPcreative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