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차이 나는 연하남이 결혼하자고 함

조회수 2020. 7. 31. 10:0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사랑'만으로는 절대할 수 없는 그것,,,,

과장급 연상녀에게 완전히

꽂혀버린 어리고 예쁜(?) 연하남ㅋ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처음엔 '뭐지 얘?' 싶다가ㅋㅋㅋ

ㅋㅋㅋㅋ꽤 꾸준하고 과감한 대시에ㅋㅋㅋ

조금씩 신경 쓰이기 시작한 연상녀ㅎㅎ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그러다...!

알바 계약기간 끝나고 퇴사하는 날,

저돌적으로 아예 고백해버린 연하남 (두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뭔가 쿨사이다 같은 그의 고백에
'오케이' 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
마음 가는대로 서로에게 충실하다보니,
마치 20대로 돌아간 것마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ㅎㅎㅎㅎㅎ그저 달달하고

하루하루 봄날 같은 나날들ㅎㅎㅎ


그러나

관계가 깊어질수록,,,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여자...

#갭차이무엇 #현타

급기야 길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연하남 엄마도 여자 나이 알고 현실 기겁;;;;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와우내....

연하남 엄마랑 나이 차이가 더 적게 남...

#이거슨시어머니인가 #언니인가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이건 아니라고 헤어지자고 말하고!

여자는 비슷한 나이의 남자와 선 보러갔지만,,,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여전히 완고하고, 여전히 단단한 사랑으로

여자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남자... (트루럽♥)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다시 놓치지 않기 위해

본격 프로포즈까지 준비한 남자!

하지만 여전히 산 넘어 산인 것은 여전함ㅠㅠ

KBS joy: 산 넘어 산, 고민녀 엄마의 폭풍 직언

현실적인 벽이 너무 많아서 넘어도, 넘어도,
계속 벽에 가로막힌 것 같은 기분ㅠㅠ찡찡ㅠㅠㅠ
쉽지 않을 줄 알았지만...
계속 '이게 맞나' 생각이 드는 여자!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사랑'만 보고 남자가 결혼을 결정했듯,
사람들은 결혼에 대한 저마다의 기준이 있다. 여자는 지금 결혼을 앞두고 '14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연 정말 그것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 김숙 입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39살에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지금 이 상황을 당연히 고민할 수밖에 없다. 만약 여자가 임신을 하고 일을 쉴 수밖에 없을 때, 남자가 직장이 없다면 어디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단지 '사랑'이 있고 없고만 두고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한혜진 입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마음이 이미 떠났는데,
그렇지 않은 척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 돈이 주는 안정감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단지 '속물'이라고 말할 수 없다. 지금 이 여자도 14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가 결혼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는 것.

- 곽정은 입장
출처: KBS Joy 연애의 참견 2
사랑이 완성되는 조건에는
계산이 들어가면 안된다. 이것저것 조건 따지고, 집안 따져서 한 결혼도 결국 사랑 없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뤄내지 못하더라. 그런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마음의 크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 서장훈 입장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기획·제작ㅣ케세라

CATCHUPcreative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