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정주행하기 딱 좋은 넷플릭스 작품3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13 Reasons Why)
'10대 자살,' '교내 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미국의 대표적인 틴 팝스타인 셀레나 고메즈가 공동 프로듀싱을 하여 더욱 화제가 된 작품!
여자 주인공이 죽기 전에
남긴 유언이 내레이션으로 깔리고,
남자 주인공의 기억과 상상이 더해진
특이한 스토리텔링 기법이 첫 번째 관전 포인트!
그리고 또 하나는 남자 주인공이
굉장히 흔한듯 흔하지 않은...
(ㅠㅠㅠ본격 후회남ㅠㅠㅠ)
(애블바디 맴찢ㅠㅠ)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여자 주인공에 대한 끝없는 미스터리..!
해나는 헤픈 여고생이었던 걸까?
불쌍하게 이용당한 희생양이었던 걸까?
(※진짜 플레이를 멈출 수 없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한국계 미국인 여자 주인공, 마시멜로보다 더 달달한 로코물로 공개되자마자 화제작이 된 바로 그 작품!
고등학생 주제에 왜케 달달하고 난리...
바로 보기만 해도
단전부터 욕지기가 올라오고
이가 시린 달달함이 첫 번째 관전포인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작스런 자기성찰의 시간ㅠㅠ 주의)
썸, 사랑, 우정보다
찐~한 자매愛가 두 번째 관전포인트!
(쓸모없는 남동생ㅅ..만 있는 누나들은 웁니다)
그리고 뜻밖의 한류 음료ㅋ.ㅋ
(한국 야쿠르트 사장님 보고있슴꽈?)
블랙미러
(Black Mirror)
첨단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켜주면서 벌어질 수 있는 사회적, 정치적, 인문학적, 여러 분야의 상황들을 영국 특유의 어두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SF TV 시리즈.
가까운 미래에 진짜 생길 법한 일들이라 더욱 소름끼치고, 50분 내외의 짧은 영화 같은 고퀄에 한번 더 소름 돋는 넷플릭스의 새로운 명작.
매회 완전 다른 에피소드라서
이번엔 또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까?
하는 기대감이 주요 관전포인트!
죽은 사람을 살려낸 것 같은 AI부터
기억이 바로 시각화되는 기억재생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