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치원에서 하는 '통학 버스' 안전 교육
조회수 2018. 11. 22. 11:08 수정
선생님, 전원 하차 확인하셨나요?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교육 현장
을 공개했는데요!
이 오고
그렇게 되면
열사병
같은
다른 질병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계속 반복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질식사
통학버스
안전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그
분노
와
안타까움
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지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240회에서는
아이들에게 혼자 통학버스에
남겨진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고,
실제 통학 버스로 이동해
안전 벨트 풀고, 경적 울리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알려주는데요!
몸이 작고 힘이 약한 아이들이
자신이 처한 위험 상황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는
울지 않는 것!
울다보면
탈수 증상
놀라웠던 사실은,
혼자 남아있어도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실험에 참여한 아이들 모두가
위험성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생각보다
더 침착하게
교육 내용을
기억하고 실행했다는 점!!!!!!!!
엉덩이로 빵빵하는 모습ㅠㅠ
ㅠㅜㅠㅠ귀여운데 왜이렇게 눈물나죠ㅠ?
홀로 남겨진 시하도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
울먹이면서 빵빵이 성공!!!
※위 실험은 아이들의 부모님 동의 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안전 교육과 더불어,
최근 서울시는 어린이 통학버스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하차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예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네요ㅠ_ㅠ
반복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더이상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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