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응? 강동원이 왜 거기서 나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역대급 아빠가 나타났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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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스파이크로 V- 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배구 선수 문성민!!

실력만큼이나 유명한 훈훈한 외모의 문성민은

배우 강동원을 닮아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현실은 두 아들의 아빠..!

문성민과 붕어빵인 첫째 아들 '시호'의 매력은

통통한 볼살과 초롱초롱한 눈, 

앙증맞은 토끼 앞니!

그리고 태어난 지 87일 된 둘째 아들 '리호'의 

매력은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오똑한 콧날과 커다란 눈망울!!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렇게 귀여운 아들들이 있었다니..!!)

문성민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인 박진아를 만나,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연애시절 아내는 문성민의 경기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부상으로 힘들 때는 

병문안을 가서 도와준 엄청난 조력자였다고 한다ㅎㅎ

'사랑꾼' 문성민은 출산 후 쉬지 못한 

아내에게
 휴가를 선물하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고!

(쏘 스윗 ㅠㅠ)

한 편, 아내는 힘 조절을 못하는 

남편이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ㅋㅋㅋㅋ

(과거에 딱밤을 맞았다가 

실핏줄 터진 적이 있기 때문…)

하지만 아내의 걱정과 달리

혼자서 척척 기저귀도 잘 갈고,

아이들과 함께 나가서 먹방까지 찍고 온

초보이지만 능숙한 아빠!

(근데 한 끼에 꼬치 4개, 국밥, 

국수, 토스트 다 먹은 거 실화냐… )

문성민의 다음 육아 스토리를 보고싶다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