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뭉쳐 여행 다녀온 미나와 유정이
아이오아이(I.O.I) 활동이 끝난 후
1년 만에 처음 뭉친 유정 X 미나
올해 스무 살이 된 둘은 <배틀트립>에서
순천과 광양으로 1박 2일
'꽃 청춘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투어 이름은 '유봄나봄'! 귀여워...)
그리고 꽃 청춘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트윈룩' (빠밤-!)
미나와 유정이도 투어 중에
다양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샤방한 트윈룩으로 멋낸 유정X미나와 함께
'순천'과 '광양'의 관광명소를 살펴보자!
형형색색 꽃이 가득한 이곳, 순천만에서
그녀들이 선택한 트윈룩은 핑크소녀룩!
가디건, 치마 그리고 운동화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통일해
한층 더 러블리해진 그녀들!
그녀들이 방문한 '순천 봄꽃 축제'는
축구장 150개 크기의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5월 22일까지 열린다.
(이곳에는 무려 1억 송이의 꽃이 있다고..!)
또한 이곳은 세계 각국의 정원이 모여있어
전 세계의 정원 문화와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로 인생 샷 찍어주는 모습이
영락없는 스무 살 소녀들ㅋㅋㅋ
과거로 돌아간 듯한 이곳에서
그녀들이 선택한 트윈룩은
추억의 교복 소녀룩!
이곳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영화 <늑대소년>, <브이아이피>, <강남 1970>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이며,
60-80년대까지 시대별로 3개 마을이 있다.
성인 기준 3000원만 내면 입장이 가능하고
2000원에 교복을 빌릴 수 있다!
이들처럼 복고룩 컨셉의 사진을
원목 액자로 인화해 간직하면
좋은 추억이 될 듯!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그녀들이 선택한 트윈룩은
체크 셔츠 상의와 청 숏팬츠의 캐주얼룩!
멋과 편안함을 한 번에!
서천변을 따라 샛노란 유채꽃이 줄지어 피어있는
경치를 보며 자전거 타기가 좋아 유명하다!
또한 광양시에서는 신분증 지참 시
하루 2~3시간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준다.
(자전거만 탔는데도 그냥 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