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우정치고는 넘나 달달한 이들의 과거
조회수 2018. 4. 19. 12:00 수정
커플링 실화냐..?
'원조 엄친아' 서경석 &
"아니, 그렇게 심한 말을?" 유행어를
만들어낸 개그계 환상의 콤비!
개그계 TOP 브레인으로 꼽히는
'원조 엄친아' 서경석 &
'박사 학위 소유자' 이윤석
최근 <해피투게더 3>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의 에피소드를 풀었다!
서경석은 이윤석을 처음 봤을 때
'철학자'인 줄 알았다고ㅋㅋㅋㅋ
심지어 '얘랑 콤비 할 바에는
그냥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는 ssul
하지만 개그 코너를 짜기 위해
서경석이 사는 하숙집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둘은 엄청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두 사람의 알콩달콩(?) 브로맨스가 시작된 것!
오므라이스 이벤트부터 커플링 이벤트까지?!
부부사이에 하는 이벤트를 왜때문에 둘이서ㅋㅋㅋㅋㅋ?
커플링 선물도 모자라 커플링을 군번줄에 걸고
군생활을 했다는 서경석ㅋㅋㅋㅋ
그/런/데 서경석이 100일 휴가로 나와서
그 반지를 끼고 이윤석을 만나러 갔더니
이윤석은 반지 잃어버림잼ㅋ
그 길로 서경석도 바로 반지 녹여서
어머니 귀걸이 해드렸다고ㅋㅋㅋㅋ
우정이라고 하기엔 과할 정도로
달달한 두 사람의 25년 우정!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되길 바라요★
더 많은 '경석&윤석의 브로맨스 스토리'는
KBS 2TV <해피투게더> 534화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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