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 레전드 가수
조회수 2018. 4. 2. 19:00 수정
무려 21년 만에 컴백했다는 엄청난 레전드 가수!
이게 바로 명곡 제조기.
부르기만 하면 명곡 탄생의 전설!
솔리드 오빠, 형아들이 무려
'21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정재윤 (프로듀서, 보컬, 기타)
김조한 (리드보컬)
이준 (랩, 베이스, DJ)
이 세 명이 바로 솔리드 멤버들인데요!
(30대 이상은 다 앎)
넌 알고 있니~ 지금도 난
너를 보면 또 다른 기억 속으로~
솔리드가 부르기만 하면 바로 갓띵곡 탄생!
솔리드는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이 밤의 끝을 잡고> 등 역사에 남을 명곡을 쏟아냈습니다!
솔리드는 몰라도 <천생연분>은 안다!
곡이 얼~마나 좋으면
솔리드가 해체한 97년 이후로도
솔리드를 사랑한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솔리드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며 전설을
이어갔습니다.
'전설의 명곡 제조기' 답게
여전히 수많은 팬들이 솔리드의 컴백에
꽃길을 깔아주고 있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인기와는 다르게
활동 당시에는 '자급자족'팀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작곡, 작사,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디제잉 그리고 안무까지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다는데요!
(우와... 능력자들...)
솔리드의 안무는 잔망스러운 안무
-유희열의 멘트 中
모두 뛰어난 재능러들 답게 해체 후
김조한은 가수 겸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
정재윤은 가수 제작자로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이준은 평범한 삶을 꿈꿨기에
가장이자 부동산 사업가로서 살았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던
솔리드가 21년 만에 마음을 모아
하나로 뭉친 만큼, 솔리드는 앞으로도
공연을 이어가며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90년대 향수와
21세기 음악을
버무릴 예정인 솔리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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