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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가 직접 추천한 봄나들이 '훈남룩'

조회수 2018. 4. 10.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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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입어주라줘~

지난주 홍대서 

레알 만화 찢고 나왔다는 남자?!

현실감 없을 무!


만찢남!


바로 박해진이다!

박해진이 이번에 웹툰 <치즈인더트랩>

영화 버전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30대 중반인 박해진은 
대학생역을 소화하기 위해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데...

그가 추천하는
'훈남 선배룩'을 알아볼까?

(실제 옷 가게에서 일한 경험도 있다는 박해진!)

 훈남의 정석은 역시 코트?!

특히 데이트를 하거나 

꾸미고 나갈 때 추천한다.

봄에 어울리는 브라운 계열 코트

함께 코디하면 훈훈함이 상승!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의 

가디건을 입어보자! 

포근한 느낌을 주는 가디건 

역시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패션!


안에 기본 색상의 이너를 입고

위에 걸치기만 해도 

댄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때로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입는 것도 좋다.


특히 항공점퍼는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하기 쉽다.

딱 맞는 사이즈보다는 

조금 크게 입는 것을 추천한다!

( 박해진 is 뭔들.. )


사실 박해진은 불과 3년 전

같은 배역으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했었다.

같은 배역을 TV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 맡는다는 것은

배우에게 양날의 검과도 같은 일이다.

더 늦기 전에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영화를 통해 완벽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마지막 유정이자, 숙제 같은 작품이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박해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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