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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학창시절 내내 함께 했다는 이 노래

조회수 2018. 3.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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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영훈 작곡가 공연에서 노래까지 불렀다고!

청춘들의 가슴을 울리고

모든 대중들을 아우르는

 이문세의 대표곡들!

많은 가수들이 한번씩은 따라불렀고,

리메이크도 많이 되면서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다.

이렇게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곡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故이영훈 작곡가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오케스트라를 도입한 그의 편곡은

한국 대중음악에 '팝 발라드'라는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가수 이문세와의 협업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발라드 작곡가'로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이영훈 작곡가는 

2008년 2월, 세상을 떠났고

올해로 10주기를 맞이했다.


그리고 그를 기리는 무대가 

곳곳에서 열렸다.

2월 27일 열린 공연에서는

“이 노래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저에게도 영향력 있는 곡입니다”라며

이병헌이 깜짝 등장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에서도

故 이영훈 작곡가를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다.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록 버전으로 편곡해 무대를 채웠다.

짙은 음색에 

기타, 바이올린의 선율이 만나

또 한번의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1년 만에 출연해, 

돌아온 발라드 황태자의 면모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며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전설을 노래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매주 토요일 저녁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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