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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안경 선배' 이모티콘 제작 불발된 이유

조회수 2018. 3. 14.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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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예능에 출연해 밝힌 비하인드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

평창 컬링 히어로인 '팀 킴'

최초 예능 출연?!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팀킴의 올림픽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주장 김은정 선수가 진중한 표정으로

"영미"를 부르는 모습

굉장히 화제가 되었는데,

(뉴욕타임즈에 소개됐을 정도 ㅋㅋ)

온라인 상에 짤로 떠돌면서

실제로 제작해달라

성원의 목소리도 많았다.

하지만 초상권 침해 문제로 인해

현실화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김은정 선수의 바나나 짤

화제가 되었는데,

사실 바나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경기 중 체력 보충을 위해 먹었는데

그 영상이 유명해진 후

의식적으로 바나나는 안 먹게 된다고

ㅋㅋㅋ


평창 동계올림픽의
또 다른 스타이자

자타공인 빙신(빙상의 신)이라
불리는 이승훈 선수

팬들과 만남을 위해 홍대로 나섰다!

팬에게 직접

사인과 포옹을 해주고,

실제로 입고 훈련했던 운동복

선물로 줬다는 훈훈한 이승훈 선수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딴

금메달과 은메달을 공개했다.

메달을 위해 시즌 중에는

술, 야식 모두 끊고

오로지 작은 일탈로

'커피 한잔'이 허락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승훈 선수는 아내에게

"그동안 뒷바라지해줘서 고맙고,

이제 올림픽도 끝났으니까

여행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자. 

사랑해"라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다.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선수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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