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내고 유스케 촬영하러 온 밴드?!

조회수 2018. 3. 8.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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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공중파 첫 출연!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노래한다는


바로 '텐 마일즈' 밴드

특별하고 낯설지만 궁금한 이들을 살펴보자!


이응주(기타), 김완(보컬), 박민영(베이스), 신정훈(건반)

네 사람으로 구성돼있으며,

 

2010년 한양대 팬플룻 동아리 '갈대피리' 

선후배 사이인
 신정훈과 이응주가 

텐 마일즈를 만든 뒤 

나머지를 영입했다고!

또한 이들은 어엿한 직업이 있지만

취미가 아닌 투잡으로 음악을 한다.


이들의 직업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에

실제 사원증을 들고 왔고,

촬영 때문에 연차까지 썼다고!


(연차 사유에 유스케 출연이라 썼다고ㅋㅋ)

직장에, 노래 연습에, 버스킹까지...

겸하는 이들

이렇게까지 노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을 안 하면 살 수가 없는 벌을 
받은 것 같아요.

이들은 이유를 '천형(하늘의 벌)'이라 

표현했다.

이들의 대표곡을 살펴보면

텐 마일즈의 사운드를 대표하는 곡으로

헤어지던 날의 햇살과 하얀 구름을

역설적인 매개채로 노래한 곡이다.

보컬 김완의 

치매를 앓으셨던 할머니를 

보고 만들었다는 곡이다.

이들은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MBC 난장 페스티벌에서 동상

2016년 전주 MBC JUMF 창작가요제에서 장려상

수상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행사에서

라이브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KBS 2TV<유희열의 스케치북>

토요일 밤 12:15

많은 시청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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