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과거 서당, 4주년 나눔마켓에서

만난 둘은 간식 심부름을 멋지게 해내면서

동갑내기 4살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그리고 이번엔 승재가 시안이네를 방문해

시X승 브라더스의 케미를 

한번 더 보여줬다고!

승재는 발음하기도 힘든

트리케라톱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등

어려운 공룡 이름도 척척!

손 꼽 잡고 구경 시켜주는 시안이 ♥

이동국이 사나이들끼리

한 판 붙으라며 팔씨름을 시켰는데,

팔씨름을 처음하는 승재가 

방법을 몰라 다시하게 되자

삐지는 귀여운 시안이

삐지면 꼭 안방가서 읊조리는 귀요미ㅠㅠ

(5살 맞나용?ㅠㅠ)

손 꼭 잡고 마트를 가던 시승 브라더스는

오락실로 새고,

(참새가 방앗간 지나칠 일 없는ㅋㅋㅋ)

 장보다가 갑자기 응아 마려운 

시안이를 위해

함께 화장실로 향하고,

이젠 승재가 쉬야 마렵다며

번갈아 가며 화장실에 가는 모습은

웃기면서도 엄마 미소 나오게 함 ㅠㅠ

자꾸 랜선이모들 생성하는

시안이와 승재를 더 보고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