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윌리엄의 실체?

조회수 2018. 2. 1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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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귀엽기만 하고요ㅠㅠ
새해 인사를 전하며 나타난 샘 부자!

해가 바뀌고~

벌써 벤틀리가 집에 온 지 75일째입니다~!

동생이 생기고 난 후 윌리엄이

급격하게(?)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말 튼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였는데ㅜㅜ

얼마나 더 귀여워 질려궁ㅠㅠ)

윌리엄의 옹알이를 받아줄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생겨서 그런 걸까요~?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1. 벤틀리 기저귀는 내가 책임진다!

엄마의 다급한 호출!

벤틀리 기저귀를 갈기 위해

아빠를 불렀는데요~

그런데!!

아빠가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

윌리엄 귀에 쏙 박힌 '기저귀' 호출!

부리나케 달려가 엄마에게

기저귀를 배달했습니다!!!
 (내 동생 기저귀는 내가 책임진닷!!!!!!)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형 노릇 톡톡히 하는 효자 윌리엄 


대단해~~~~~~~♥


2. 분노의 헤드뱅잉

...... 효자노릇도 잠시일 뿐;;

부엌에서 한바탕 사고 친 후

까까를 득템 한 윌리엄ㅋㅋㅋㅋㅋㅋ

까까 냄새 맡고
가만히 있을 만두와 가지가 아니죠ㅋㅋㅋㅋ
(곧 저 까까는 윌리엄 손에서 벗어날 것만 같은..ㅎㅎ)

!!!!!!!!!!!!!!!!!!!!!!!!!!

아니나 다를까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기 몸만 한 강아지들한테 다 뺏기고 만 윌리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도로 분노한 윌리엄ㅋㅋㅋㅋㅋㅋ

화를 못 이긴 나머지 소파에 분풀이 중 ㅠㅠㅠ


(윌리엄~~~~~~ 이런 모습 처음이야~~~~_~)


3. 이제 분유쯤이야 훗!

동생이 태어나고~

엄마 아빠가 바빠진 걸 눈치챈(?)
 윌리엄은

어느새 혼자서 분유도 척척 먹기 시작했는데요! 


(윌리엄 曰 한 손은 머리를 받치고, 다리는 꼬아야 제맛 아닙니까??)

한 방울의 분유도 용납할 수 없다!

부모님 걱정 안 하시게끔

깨끗하게 클리어할 줄 아는 윌리엄!


(나 잘 먹는다~~~~ 자랑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이제는 동생 분유까지

먹일 줄 아는 형아 임 ㅠㅠ

(아 진짜 언제 이렇게 컸지..ㅠㅠㅠ 천천히 자라 다오ㅠㅠ)


4. 이제 '댄싱머신'이라고 불러주세요~

분유 한 잔 거하게 하시고

급하게.... 큰일을 보고 있던 윌리엄ㅋㅋㅋㅋ

그 와중에 갑자기 노래를 튼 아빠ㅋㅋㅋㅋㅋㅋ


(온다 온다 그 분이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윌리엄은 큰일 큰 1 큰 1111 보고 있었음...)


애기들이 추는 춤 같지 않은....ㅎㅎ

제대로인 춤 실력 발휘하는 윌리엄ㅋㅋㅋㅋㅋ

바운스도 잘 타고요~

어디서나 흥이 폭발해 문제라고ㅎㅎㅎㅎㅎ


설날 때 시청자들 어깨 들썩이게 만든

사랑스러운 윌리엄!

(미래의 윌리엄과 벤틀리ㅋㅋㅋㅋㅋ)
안녕하thㅔ요~
제 실체 잘 보셨나용~~~~?ㅎㅎㅎ
앞으로 더 많은 모습 보여드릴게용~ 기대해주세용♥
- 윌리엄 올림 (작성자 올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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