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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시작한 후 5만 배 귀여워진 윌리엄!

조회수 2018. 2. 5.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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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때문에 나주금ㅠ.ㅠ

여러분 안녕하세요~~(^.~)

윌리엄이 왔어요~♥

이렇게 모찌모찌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윌리엄은 벌써 형아가 되었고,
점점 말도 하기 시작했어요~~
(감격 ㅠㅠ 내가 다 키운 기분)

어릴 때부터 형아인 척은 혼자 다하더니

이제 동생 벤틀리 옆에 있으니

제법 형아 모습이 보이는데요 ㅎㅎ

(그래도 넌 아직 우릐만의 아긔~~☆)

요즘 윌리엄이 5만 배? 아니.

10만 배 더 귀여워 보이는 건

바로 옹알옹알 거리는 말 때문이라는 스아실!


2월 4일 방송되었던 일본 여행 편에서

윌리엄이 제대로 말문이 터졌습니다!!

(10덕사 주의.....ㅠㅠ..)

(빨리이~~)

말문이 튼 윌리엄은

배고프면 빨리 밥 먹고 싶어

아빠한테 투정도 부리고요~

(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맛있다고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요~

(뿌웅~ 헤헤)

자신도 모르게 나온 방귀를 보고

부끄러워할 줄도 아는 윌리엄이예요~♥.♥

(다 컸어 다 컸어 오구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요?
(아이잇 진촤 맛잇쳐 $.$)

자신의 감정들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윌리엄을 보고 있으니 너무 귀엽기도 하고,

정말 신기하기도 한데요!

(나도 어렸을 때 귀여웠겠지..ㅎ)

하지만 잔소리꾼 아빠한텐

도발(?)도 할 줄 아는

영특한 어린이로 성장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씬나 씬나요~♬

한 회가 지날수록 윌리엄이

커가는 모습 때문에 시청자들은

슈돌을 못 끊는다고 ㅠㅠ

(아 뜨겁다 이 아빠야!!!!!)

정말 능청스럽게 어린이인 척을 하지만

넌 아직 너무 귀여운 아기란다 ㅠㅠㅋㅋㅋㅋㅋㅋ

(가즈아!)

2018년에도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

많이 볼 수 있도록!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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