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부터 활동하신 레알 원조 디바
조회수 2018. 3. 14. 14:26 수정
is 커밍 백
인 부분b
왜
엄정화
를
'원조 디바'
라
부르는지
잘 모른다는 요즘
젊은 친구들...(또륵)(충격)
아마 당시 엄정화의 인기를 설명하기엔
이야기가 끝도 없을 것 같은데요!
항상 시대를 앞서 나가는...!
쇼킹한 퍼포먼스로 약간의 멘붕을
남겼던 정화 누님ㅋㅋㅋㅋ
이번에 아주 젊은 감각이 충만한
앨범으로 컴백했다고!
지난 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첫 무대를 'Ending Credit'이라는 곡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는데,
어....?
약간 노래 취저고요?
가사가 특히 넘나
엄정화 최적화
···(중략)···
close up and dissolve
어두운 조명
마지막 대사
나누며 fade out
너와 나의 영화는 끝났고
관객은 하나 둘 퇴장하고
너와 나의 크레딧만 남아서
새까만 프레임을 가득 채워
또 다른 영화는 시작됐고
관객은 하나 둘 입장하고
너와 나의 추억만 남아서
위로 날 위로해
- 엄정화 'Ending Credit' 中
프라이머리와 수란이 작곡하고
행주가 작사를 했다고 함ㅎㄷㄷㄷㄷ
뿐만 아니라 이효리, 종현,
정려원, 윤상 등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했다고 하네요ㅎㅎ
가수로서 대중에게서
조금 멀어진 기분이 들 때가 있지만,
나이 따위 것(?)때문에
아직도 뜨겁게 끓어오르는 열정을
저버릴 수 없었다는 엄정화!
그녀의 열정에
새삼 감동하고요ㅠㅠ
이번 앨범 활동
진심으로 응원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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