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 하나로 여심 사냥한다는 괴물 배우!
조회수 2017. 11. 23. 12:00 수정
내 앞에서 웃지 마오.. 눈웃음에 끼일 것 같아요..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갖춘 이원근!
이원근하면
매력적인 눈웃음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서글서글한 눈웃음, 갸름한 턱 선
남자라기보단 소년에 가까운!
그래서인지 주로 학생 역할이 많았습니다^^
성인이지만 교복 차림의 이원근은
더 매력적이니까요!
잘생쁜 훈고딩으로 활약했었던 이원근~!
차츰 연기의 폭을 넓혀가며
성인 역과 다소 어려운 역할도 맡아 연기했는데요
한결 안정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영화 <여교사>에서는
수위 높은 장면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잘 연기해주었는데요!
호평뿐만 아니라 눈이 호강하는
이원근의 반란이라고도 전해졌었죠~
무엇보다 185cm의 큰 키와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눈웃음,
그리고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이원근만의 이중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것 아닐까요?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굿 와이프, 그리다 봄, 김기덕 감독의 그물,
독립영화 환절기, 여교사 등
지상파, 웹드라마, 독립영화, 상업영화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괴물 배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괴물 배우 이원근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될
‘저글러스-비서들'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천재와 바보 사이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지닌
황보율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원근은 황보율 캐릭터를 통해
‘반전 연하남’의 매력을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할 것이라며 예고했는데요!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방송될 '저글러스 - 비서들'
여심 스틸러 이원근 보러 냉큼 달려오세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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