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다

(feat. 청소년 취준생)

직업 전문학교에 다니는 수빈은

미래를 위해 미용실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해보기로 결심했다!

아르바이트 하는 딸이 

걱정되기만하는 아빠.

 

출생 당시 승현의 동생으로 호적에 올라있던 수빈.

승현은 새롭게 호적정리를 끝내고

딸 수빈을 위해 처음으로

새로운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본다!

김포에서 잠실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딸

걱정스러운 마음에 잔소리를 해보지만

본전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18세, 처음 해보는 험난한 미용실 아르바이트

험난한 미용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수빈!

 

미용실 막내는 이런 일들을 합니다.

 

딸이 일하는 미용실에

 김가네 부자가 떴다-!

#수빈이가 일하는 미용실에 뜬 김가네 부자

아빠의 등장으로

더 긴장해버린 수빈!

 

 #실수 연발!! 풀 죽은 수빈이 짠한 아빠 승현

엄한 디자이너 선생님에게

혼나는 수빈

(풀죽은 모습에 맴찢...)

긴장한 탓에 실수 연발로

풀이 죽어버린 수빈을 보니

마음이 짠한 승현과 할아버지.

수빈이 잘 봐달라고

피로 회복 음료로 아부하는 할아버지

#첫 월급의 법칙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승현네 어른들의 '김칫국'

하지만 수빈이 첫 월급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은 코 필러?

그리고 할머니 눈가 주름 없애는 시-술!

 

 할머니의 태도 변화

할머니도 늘 아름답고 싶은 여자랍니다~

 '수빈이 할머니는 눈가 주름 시술을 선택하셨습니다'

'첫 월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한 부분으로

찬성, 반대 파로 나뉘어버린 승현네'

설왕설래하며 끝나지 않던

시술 Talk!

하. 지. 만

오늘도 사랑꾼 멘트로 할머니 마음

저격해버린 로맨티스트 할아버지

닭살 할아버지와 할머니 미모 덕분에  

수빈이 첫 월급은 통장속으로~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