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닫힌 사람도 돌아오게 만드는 이별 멘트

조회수 2017. 6. 28. 2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 세상 모든 슬픈 단어는 다 나올 듯! ㅠㅠ
너무 현실 같아서 더 가슴이 아픈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오래된 연인 주만과 설희 헤어짐이

꼭 내가 이별을 겪는 것만 같아

더 눈물샘을 자극했는데..

유독 현실 같아서
내 심장을 후벼 팠던 장면을 모아봤다!
출처: KBS<쌈,마이웨이>
주만이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날.
설희는 뜬 눈으로 밤을 새웠고, 결국.
주만이는 아침이 되어서도 집에 오지 않았다.
출처: KBS<쌈,마이웨이>
믿고 싶지 않았지만 설희의 발걸음은 표예진의 집으로 향했고,
만났다. 주만이를. 표예진 집 1층에서.
출처: KBS<쌈,마이웨이>
주만이는 '남자친구를 넘어 온 세상'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그 날 설희의 세상은 무너졌다.
출처: KBS<쌈,마이웨이>
쩔쩔매며 해명하려는 주만이를 다시 보고싶지 않은 설희는
지난 밤의 실수가 단지 실수로 끝나는 일이 아님을 강조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실연을 당하면 하루 종일 앓기만 한다.
근데 나는 어제 헤어졌고, 오늘도 웃는다."
출처: KBS<쌈,마이웨이>
설희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없고 미련없다.
그래도 설희는 아프다.
설희는 온전히 이별하지 못해서 아프다.
설희 마음에는 아직 주만이가 있기 때문에..

설희는 더 이상 그저 흔들리는 남자 친구의 모습을

지켜만 보는 무기력한 여자 친구가 아닌

상처도 보듬으며 자신을 지켜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남은 4화에서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