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최양락, 심형탁, 이특이 쓴 맛을 제대로 봤다.

각각 다른 사람으로 분장해,

연예인이란 신분을 숨기고 도전한

직업체험!

(후하 후하 심호흡하고 먼저 분장 들어갑니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분장 하는 세 일꾼들!

온 얼굴을 뒤덮은 실리콘들ㅠ.ㅠ
(이거 완즈니 극한 직업 아님니까 ㅠㅠㅠㅠㅠㅠ우워)

26세 청학동 청년 박정수로 변신에 성공!
바뀐 모습으로 '강아지 유치원'에 위장 취업을 했다.

개린이들 이름 외우랴, 훈련하랴, 교감하랴, 진땀 뺀 이특!
그. 러. 나.

ㅠㅠ 숨 돌릴 새도 없이 위기를 맞음!
이특이 일하고 있는 강아지 유치원에
(원장님 표현을 빌려) 대 대 대 大 大 스타 '조권'이
방문한 것!!!!!!! 뜨든

★대 스 타★ 조권 등장

눈치 100단인 조권이 과연 위장한 이특을
알아볼 까...!?

50대 주부 버스 안내원으로 변신 성공!

(넘나 아주미 같은 것...)

최양락은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들이 버스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게 도와주거나 벨이 울리면 하차 안내를 준비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그녀(?)도 운전기사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못해
세상 잔소리는 다 들어야만 했는데..

(이모님 뒷모습 너무 쓸쓸한 거 아니라요?ㅠㅠㅠ)

그런 그녀(?)에게도 마법(?)이 풀리고~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과연 변신한 후에는 승객들이 어떻게 반응할 까?!

그리고 최양락은 버스에 탄 승객들과
대화를 하던 도중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는데.........!!!!!

대체 어떤 선물이기에??
(2화에서 보여줌 ㅠㅠ혐오 아님ㅠ.ㅠ 본방사수ㅠㅠ)

30대 태국 청년 '심타쿵'으로 변신한 심형탁!

체험 전 면접에서 당황한 나머지
이름을 까먹어 진땀을 흘렸는데...!!
(면접에 자기 이름 까먹기잼)

그리고
뜨거운 열 때문에 분장이 뭉개져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놓였지만 @.@
미니언즈 주제가 '뚜찌빠찌'를 부르며
위기를 사뿐히 대처했다. ~.~

(아- 저 청년 아까부터 수상한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주물 공장ㅠㅠ
한순간에 폭삭 늙어버린 태국 청년 (맴찢)

하루 종일 육체적으로 고생했던 심타쿵도
두꺼웠던 가면을 벗어던졌다!

주물 공장 직원들은 심타쿵에서 심형탁으로 돌아온
그를 알아볼 것인가!!

최양락, 심형탁, 이특의 변장 취업기!
면접부터 취업까지의 과정을 겪으면서
다른 직업군을 생생하고, 독하게 체험했다!

(분장만 5시간)